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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웨어

[축복해주세요]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전도영 편집장 장가갑니다...

호랭이가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에 입사한지도 이제 곧 4년이 다 되어갑니다.

아 겨우 4년이군요.

한 40년은 보낸 것 같은데 겨우 4년입니다.

겨우 4년 사이 기자 호랭이가 수석기자가 되고 편집장을 거쳐 꼭 1년 전부터는 대표이사를 하고 있습니다.

겨우 4년 사이 호랭이는 참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머리가 나빠서 일일이 다 적기 힘들 정도입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도움을 받은 사람이 바로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의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는 전도영 편집장입니다.

신문방송과 전산을 전공한 전도영 편집장은 마소 편집장을 하기에 꼭 맞는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키도 훤칠하고 잘생겼지요.

다행히 이 친구보다 몇 주(2주였던가 3주였던가) 먼저 입사한 덕분에 선배 대접을 받고 있지만

능력으로보나 IT 기자 경력으로보나 그는 저보다 훨씬 뛰어난 인물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런 그가 늘 호랭이가 벌이는 일을 돕고 수습해 주었기에

비록 작은 회사이긴 하지만 제가 마소의 대표이사라도(뭐 그나마도 잘 하지 못하고 있지만요) 할 수 있게 된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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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길 좋아하고

180cm가 넘는 큰 키에 수줍은 듯 웃는 미소가 매력적이고

사소한 현상도 분석하길 좋아하며

썰렁한 농담으로 사람들을 미소짓게 하는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전도영 편집장이 11월 7일에 장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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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서 혹은 지인이 아니셔서 못 오시는 분들을 위해 계좌번호

가 아니라 온라인 방명록이 준비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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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따뜻한 축하메시지가 전도영 편집장의 뜨거운 첫날밤(쿨럭)에 기폭제가 되어 줄 거라 확신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축하 인사를 부탁드립니다.

>>> 온라인 방명록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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