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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데이즈

개발자라면 놀러 오세요. DevDays2008 지난 해 훈스 닷넷의 놀라운 퍼포먼스와 김명호 박사님의 후배 개발자들에 대한 조언, 불타는 개그혼을 마음껏 불사른 닷넷 채널로 인상깊었던 데브데이즈가 2008년 올해는 다들 잘 아시는 것처럼 온라인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MS에서 하는 거니까 회원 가입 해야 하고 닷넷 얘기 일색일거란 편견은 버리세요. 로그인 필요 없고, 다양한 개발자들의 이야기와 토론장, 이벤트 등이 다채롭게 마련된 데브데이즈2008에 아직도 안 가보셨다면 지금 가보세요. 데브데이즈2008의 온라인 컨퍼런스는 쭈욱 계속될 예정이지만 이벤트는 기간이 정해져 있다는 사실!!! 더보기
데브데이즈 2007에서 만난 닷넷채널 ㅎ.ㅎ 어제 데브데이즈 2007에 참여한 훈스닷넷 커뮤니티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재미있는 닷넷 개발자 커뮤니티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있지요! 바로 닷넷채널입니다. 얼마 전 포스트를 통해 소개되기도 한 곳인데요. 아주 이양반들 이번 데브데이즈 때에도 자신들의 기량(?)을 맘껏 발휘하시더군요! 자 그럼 어디 한번 보실까요? ㅎㄷㄷ 빠람~~ 이건 무엇일까요? 잘 보시면 화면에 이뿐 소희양이 춤추고 있는 게 보이시죠? 이건 닷넷채널 대표인 김영욱 MVP가 WPF로 만든 '텔미 타자왕' 게임입니다. 배경 동영상부터 그 앞에 있는 모든 화면들이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되어 있는 건데요. 로그인 하면 원더걸스 누님들의 동영상을 배경으로 텔미 가사를 입력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지요. 아 뒤에서 열심히.. 더보기
데브데이즈2007에서 만난 훈스닷넷 이번 데브데이즈2007은 발표 내용들도 알찼지만 커뮤니티들의 활약이 눈에띄었습니다. 전부 다 적으려면 너무 많으니 먼저 훈스닷넷에 대한 이야기부터 해 보겠습니다. 행사장에 약간 늦게 도착한 호랭이가 발표장에 들어섰을 때 이미 훈스닷넷 멤버들이 열심히 무대 위에서 '이건 아니잖아'를 패러디한 꽁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너무 웃긴 나머지 사진도 못 찍어서 이 부분의 사진은 없습니다. 훈스닷넷 멤버들이 잠시 옷을 갈아입는 사이 호랭이도 정신을 가다듬고 사진을 찍을 수 있었는데요. 이어진 꽁트 또한 장난이 아닙니다. 정말 개그맨인지 개발자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였습니다. 객석은 온통 웃음바다였을 것은 두말할 나위 없겠죠. 이때 찍은 사진들 몇 장과 기억나는 대사들을 주섬주섬 주워모아 엮어 봤습니다. 만약 재미 없..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