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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한국후지쯔-한국IDC, ‘그린IT 구현을 위한 가상화 최적화 전략 세미나’ 개최 2008년 3월 19일, 서울 – 한국후지쯔(대표이사 박형규)는 한국IDC(대표이사 연규황)와 공동으로 오는 3월 25일(화)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그린 IT 구현을 위한 가상화 최적화 전략 세미나 2008’을 개최한다. 가상화는 오늘날 서버 시장에서 가장 파급력이 큰 기술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으며, 기업의 구매 패턴뿐만 아니라 IT 운영 방식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한국에서도 가상화 기술을 도입하는 기업이 점차 늘어나는 가운데, 데이터센터의 가상화는 이제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되어 가고 있다. 때문에 기업들은 최신 기술과 설계를 도입하여 최상의 쓰루풋 성능을 달성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가상화 시나리오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후지쯔는 IDC와 공동으로 ‘그린IT 구현을 위.. 더보기
대단한 블랙박스 오늘은 자바원에서 본 재미난 데이터센터를 소개할까 한다. 자바원의 파빌리온 부스. 각 업체들의 부스가 개발자들의 눈길을 끄느라 분주한데 저 멀리 커~다란 콘테이너 차가 보인다. 흐미! 크기도 오지게 크네! 그런데, 썬의 마크로 도배가 된 이 차에 실린 콘테이너가 바로 데이터센터란다. 콘테이너 데이터 센터 한 대의 가격은 2억원. 건물을 짓고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비용들과 비교하면 굉장히 싼 편이다. 가격만 싼 것이 아니다. 보통 데이터 센터를 하나 지으려면 6개월에서 1년은 걸린다는데, 이 콘테이너 데이터센터(블랙박스)는 주문하고 6일 이내에 배달된단다. 재해로 손실된 데이터센터든 갑자기 처리해야 하는 데이터 량이나 트래픽이 왕창 늘어난 곳이든 부르기만 하면 어디든 달려가는 신개념 데이터센터다.(그러고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