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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먹지마~~~~ 초콜렛 아니야!!! 호랭이와 마소 기자들은 마감과 설 준비로 분주한데... 커플들은 이미 발렌타인 데이 준비를 하고 있는 모양이군요. 뭥미! 일단 사진부터 봐 주시죠. 이게 바로 2009년 발렌타인데이를 겨냥해서 만들어진 야심작!!! 초콜릿 모양 카드형 USB 메모리(이름도 참 기네!)입니다. '아트뮤'라는 곳에서 발렌타인데이를 겨냥해서 2월 14일까지 1004개만 한정판매 한다는데요. 아이디어는 좋지만 너무 비싼 건 아닌가 싶습니다. 2GB 용량의 이 USB 메모리가 3만원이라니 ㄷㄷㄷ입니다요. 메모리의 뒷면에는 해피 발렌타인데이라고 프린트 돼 있군요. 지갑에 쏙 들어가는 얇은 디자인... 하지만 비싸!!! 더보기
설날을 기념하여 만든 과자 초콜릿 집 인터넷에서 발렌타인데이에 사용하라고 파는 과자 집 재료가 있기에 낼룸 사서 아이들과 만들어 보았습니다. ㅎ.ㅎ 모양은 엉망이지만 아이들이 워낙 재미있어하니 뭐 그걸로 된 게 아닐지. ㅎ.ㅎ 먼저, 집짓기에 필요한 과자들을 준비한 후에 초콜릿으로 장식합니다. 울툴불퉁 삐뚤삐뚤해도 괜찮습니다. 어차피 애들 그림인걸요 뭐... ㅋㅋㅋ 초콜릿으로 그리기 완성!!! 하지만 뭔가 부족한 듯한 그림... 화이트 초콜릿과 핑크 초콜릿으로 장식 추가!! 거기에 작은 컬러 장식들도 추가합니다. 어뜨케 좀 나아진 것 같나요? 자 이제 집을 세웁니다. 근데 이거 쉽지 않더군요. 사진 속의 과자 하나에 핑크색 줄이 있는 부분은 과자가 깨져서 초콜릿으로 땜빵 한겁니다. 그치만 집 안쪽에 붙인 덕분에 밖에서는 안 보인다는 거! 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