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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아빠] 별난 박물관에 다녀왔어요 민수는 어린이날 자장면 먹었다고? 오~ 필리핀에서 먹는 자장면은 어떤 맛일까? 우리는 안양 평촌에 있는 별난 박물관에 다녀왔어. 별난 물건들만 모아 놓은 곳인데 나중에 민수랑 가면 더 재미있얼 것 같아. 동영상도 많이 찍긴 했는데, 일단 여기엔 사진 먼저 올려 볼게. 자 이 사진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TV의 사진이에요. 요즘 한국에는 50인치 TV도 흔한데... 이건, 민수 머리보다도 작은 저 나무 집 안에 들어있으니 대체 얼마나 작은 걸까~요? 보이니? 저 안에 조그맣게 보이는 TV... TV가 너무 작아서 채널이나 볼륨 조절은 나무 집에 달려있는 레버로 해야될 정도야. 그래도 소리도 나고 화면도 나오고 채널도 바꿀 수 있다니 신기하지! ㅎ.ㅎ 이건 재미있는 컵인데... 물을 마시면 저렇게 그림이 얼굴.. 더보기
어린이날 가장 받고 싶은 선물 vs 내 아이에게 매 들고 싶을 때 ㅎ.ㅎ 아직도 어린이날 선물을 고민하고 계실 분은 없으시겠지요! 그럼 이제 그냥 재미삼아 어린이날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이란 물음에 대한 설문 결과를 한번 살펴볼까요. 야후꾸러기(http://kids.yahoo.co.kr)가 4월 22일부터 어린이들을 상대로 어린이날 받고 싶은 선물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는데요. 그 결과 전체 응답자 1만6천661명 중 약 37%에 해당하는 6천320명의 어린이가 '휴대폰'이라고 답했다네요. 거의 10명중 4명 꼴이군요! 덜덜덜 2위는 5천42명(30%)이 선택한 닌텐도DS. 3위는 1천555명(9%)의 지지를 받은 MP3 플레이어입니다. 거참 어느집 어린이들이나 바라는 게 다 비슷하군요. 하지만 부모의 눈높이 보다는 좀 높다는 거!!! 덜덜덜 장난감 따위는 순위 근처에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