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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사신기 8회

장준환 감독, '태왕사신기' 현장에 깜짝 방문하여 문소리 응원 영화 같은 드라마, 기존의 드라마의 형식을 깬 새로운 드라마라는 패러다임을 만들며 국민드라마로 발돋음 하고 있는 MBC 특별기획[태왕사신기](연출 김종학,윤상호/ 극본 송지나,박경수/제작 (유)티에스지 프로덕션 문화산업 전문회사)의 촬영장에 문소리의 남편인 장준환 감독이 깜짝 방문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장준환 감독, 촬영장 기습 방문 담덕과 기하의 멜로씬을 지켜보며 제작진 긴장시켜… 영화를 통해 인정된 탄탄한 연출력과 독특한 형식으로 수많은 매니아들을 거느리고 있는 장준환 감독은 연기파 여배우 문소리의 남편으로도 유명하며 얼마전에는 부부가 부산국제 영화제의 사회를 함께 보면서 잉꼬부부로 소문난 충무로의 대표커플. 그런 장준환 감독이 부인의 첫번째 드라마 출연작인 [태왕사신기]의 촬.. 더보기
태왕사신기, 욘달프와 최루만 등 애칭 속속 드라마 외적으로도 수많은 화제를 낳으며 일거수일투족이 이슈화되고 있는 MBC 특별기획[태왕사신기](연출 김종학,윤상호/ 극본 송지나,박경수/제작 (유)티에스지 프로덕션 문화산업 전문회사). 8회 방영을 앞두고 있는 지금 담덕 역의 배용준과 화천회 장로 역의 최민수의 열연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갖가지 애칭들과 패러디로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욘달프, 청순 담덕, 욘담덕, 욘반게리온… 담덕 역 배용준 애칭 화제! ‘최루만’ 최민수의 독특한 말투 유행 예감! 특히 첫 회부터 긴 백발머리를 하고 나와 영화 의 간달프와 비슷하다며 욘달프라는 애칭을 얻은 배용준은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청순 담덕, 욘담덕, 욘반게리온 등의 수많은 애칭들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시청자들은 “수지니나 기하보다 훨씬 청순.. 더보기
태왕사신기, 이지아 말벌 사건과 8회 예고 판타지 서사 드라마 [태왕사신기](연출 김종학, 윤상호/ 극본 송지나, 박경수/제작 (유)티에스지 프로덕션 문화산업 전문회사)는 드라마로써는 드물게 영화에 버금가는 스펙터클한 액션 씬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하지만 이런 장면들은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몸을 사리지 않는 배우들의 열정과 투혼 그리고 때로는 예기치 않은 영광의 상처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수지니역의 이지아 역시 극중 무예에 능한 무사로 나오기에 몸 여기저기 성할 날이 없는데, 가끔은 보는 사람들마저 놀랄 정도의 위험한 고비를 몇 번씩 넘겨 주위 사람들로부터 대단하다는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그 중 가장 스텝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든 것은 얼마전 말벌에 쏘여 응급실에 실려간 것이다. 촬영 중에 배용준의 어깨에 붙어 있던 말벌이 날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