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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블로그

호랭이 블로그에 호랭이 동생 전격 등장!!! 호랭이 동생입니다. 이름은 정희재. 올해로 서른 세살이 되었고 C++ 개발자입니다. 학부때부터 스스로 개발해서 밥벌어먹고 산 덕분에 굉장히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최근에는 와이브로 관련 플레이어 제작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CODE7과 각종 세미나, 기고, 단행본 집필을 위해 결성된 Trensfer Windows7의 멤버이기도 합니다. 오늘부터 호랭이 블로그의 [개발 이야기] 카테고리를 함께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가십 위주였던 호랭이 블로그에 전문성을 불어넣어줄 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네... 형으로서 동생을 좀 부려먹으면서 블로그 콘텐츠를 날로 채워볼 속셈도 좀 있습니다. ㅎㅎ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이벤트] 누적방문자 100만명 돌파! 당첨자 발표입니다. 오랜친구님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3분 중 한 분은 1빠로 댓글을 달아주신 '날아라뽀'님께 드리기로 했고요. 나머지 두 분은 다음 방법을 통해 추첨했습니다. 1. 댓글 달아주신 분들의 닉네임을 표로 만들어 프린트 합니다. 2. 각 이름표를 잘라서 두 번 접은 후 막막 휘저어줍니다. 3. 두 개의 이름표를 뽑습니다. 4. 당첨자를 확인합니다. 왼쪽에 잘 안 보이는 이름은 베쯔니입니다. 당첨자는 '날아라뽀' '베쯔니' 'okgosu' 님입니다.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주소와 연락처, 실명 성함을 flytgr@gmail.com으로 보내 주시면 문화상품권을 등기로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당첨 안 되신 분들은 1천만때 =_=; 그런 날이 올까 =_=;;;;;;;;;;;;;;;;;;;;;;;.. 더보기
블로그를 해서 좋은 점 호랭이는 블로그질을 합니다. 그렇다고 스스로를 블로거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습니다. 스스로 블로거라고 생각하기에 호랭이의 블로그는 좀 다른 느낌이기 때문입니다. 주위에 있는 훌륭한 블로거들처럼 열정적으로 블로그를 관리하거나 양질의 포스팅을 하고있지 않은 탓입니다. 그런데도 간혹 호랭이를 파워블로거라고 말하시는 분들을 만나면 부끄러워 얼굴이 붉어집니다. 그래서 호랭이는 블로거가 아니라고 얘기하면 또 '그래 너 잘났다. 기자에 편집장에 발행인쯤 되니 블로거가 우스워 보이냐?'며 오해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호랭이가 좋아하는 사람들의 그룹 중 둘을 꼽으라면 개발자와 블로거(파워블로거)입니다. 이 둘은 공통점이 참 많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열정은 호랭이를 참으로 놀라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오래 살았다고는 할 수.. 더보기
핀번호 도착! & 호랭이 블로그 20만 돌파! 드디어 핀 번호가 도착했습니다. 보냈다고 한 지가 보름이 훨씬 지났는데 말이지요. 아마 호랭이 블로그 누적 방문자 20만명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어디 숨어서 기다렸던 모양입니다. 마침 오늘이 딱 호랭이 블로그의 누적 방문자 수가 20만을 넘은 날이거든요. 축하의 메시지 테러 부탁드리고요. 핀번호 사진도 올라갑니다. ㅎ.ㅎ 아침에 출근해보니 이런 게 책상에 있더군요. ㅎ.ㅎ 친절하게도 한글로 '중요 계정 정보 포함'이라고 써 있습니다. 아마 저게 없었다면 '야 요즘 스펨은 국제 우편으로도 보내는 구나!'하고 버렸을지도 모를 일이지요. ㅎ.ㅎ 우편물 내부는 더 친절합니다. 완전 한글로 일일이 순서와 핀 번호 입력하는 방법을 일러주고 있군요. 자 이제 다음은 구글 수표를 받는 일만 남았군요. 이제 정말 얼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