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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이야기

중고차, 시세보다 백만원 싸게 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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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가 ‘100만원 할인전’을 진행한다.

차종과 모델을 불문하고 시세보다 무조건 100만원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파격조건이다. 카즈는 매주 새로운 할인전을 공개하는데, 모든 중고차에 100만원이라는 큰 폭의 할인가를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고차가격에 비례하는 할인률이 아닌, 균일 할인가를 적용하기 때문에 중고차가격이 낮을수록 그 혜택은 더욱 커지게 된다. 중고차 구입을 목전에 두고 시세를 조사해본 소비자라면 놓칠 수 없는 기회다.

구성도 다양하다. 최저가 매물인 단돈 250만원의 2000년식 중고차부터, 신차느낌이 여전히 살아있는 2008년식 신차급중고차까지 폭넓은 구성을 자랑한다.

차종별 모델도 다양하게 준비되었다. 중형급 중고차의 스테디셀러인 구형SM5와 뉴SM5, 뉴EF쏘나타는 물론, 최근 후속모델 K5의 출시로 인해 단종된 로체도 포함되었다. 높은 감가율로 신차대비 가장 경제적인 대형급에서는 그랜저TG와 뉴에쿠스, 뉴체어맨 등 대표고급차량을 모두 만날 수 있다.

활동량이 많아지는 계절에 맞춰 수요가 늘고있는 SUV/RV도 풍부하다. 가족용 밴으로 인기가 높은 그랜드카니발과 카렌스2, 트라제 등이 판매 중이며, 뉴스포티지와 투싼, 쏘렌토, 싼타페 등 인기 SUV도 어김없이 중고차시세보다 100만원 더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카즈의 최경욱할인전 담당은 “중고차를 100만원 할인된 금액에 구입하는 것은 구입 후 세금과 보험 등 부가적인 금액을 무료로 처리하는 것과 같다. 특히 5월은 본격적인 수요의 증가를 앞두고 중고차시세가 안정적인 시기다. 본 할인전을 통해 구입을 1-2개월 앞당긴다면 100만원 이상의 가치를 절약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