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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이야기

윈도우7 개발자 세미나 2탄, C++ 개발자를 위한 윈도우7 프로그래밍 후기-2 벌써 여러 차례 소개해 드린 것처럼 요즘 호랭이는 Transfer Windows7이란 개발자 그룹과 함께 여러가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벌써 지지난 주가 되어버렸는데요. 지지난 주에 그들과 함께하는 두 번째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그때 찍은 사진 몇 장을 재구성해 봤습니다. 여러분... 개그는 개그일 뿐~ 따지지 말아주세요. 에피소드 I | 호랭이가 나타났다!!! 지난 9월 3일엔 세미나가 하루에 두 건이나 있었습니다. 오전부터 저녁 6시까지 하는 델파이/C++ 빌더 2010 세미나와 저녁 7시부터 시작되는 Transfer Windows7의 C++ 개발자를 위한 윈도우7 프로그래밍 세미나였지요. 그렇지 않아도 넉넉치 않은 시간인데 앞 세미나가 좀 늦게 끝나는 바람에 세미나장에 조금 늦게 도착했습니.. 더보기
윈도우7 개발자 세미나 2탄 후기 - 1 총 5회 예정으로 진행되고 있는 Transfer Windows7의 윈도우7 개발자 세미나. 어제는 그 2탄인 C++ 개발자를 위한 세미나를 진행했는데요. 사실 어제 이거 말고도 낮에 세미나를 하나 더 진행한 탓에 아직 세미나 뒷처리도 다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일단 어제 요청이 있었던 사진 먼저 살짝 올리고 자세한 후기는 나중에 정리해서 올리는 걸로 하겠습니다. 호랭이가 세미나에 참석해 주신분들 모두 삽질러의 생을 마치고 윈도우7과 함께 다시 태어나시라는 의미에서 케익을 하나 준비했드했습니다. 개발자의 뜨거운 열정을 표현한 딸기 생크림 케익에 윈도우 로고와 함께 Windows7이라고 써달라고 프린트까지 해서 줬는데 제과점에서 7을 빼먹은 탓에 7은 초 7개로 콕콕 찔러서 새기고 오늘 생일자.. 더보기
델파이에서도 윈도우7용 멀티터치 개발을 할 수 있다고? 며칠 전 발표한 델파이와 C++ 빌더 2010 버전은 윈도우7의 멀티터치 기능은 물론 윈도우7과의 호환성을 확보하고 있고 거기에 멀티터치가 불가능한 디바이스를 위해 싱글터치와 제스쳐 기능들을 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고합니다. 델파이는 구시대적 유물이란 생각은 이제 버리세요. =_=+ 자 그럼 새로 발표한 델파이와 C++ 빌더 새 버전의 특징에 대해 간단히 살펴볼까요? 일단 앞서 소개한 터치 기능에 대해 알아보면요. 윈도우7에서는 멀티터치 기능을, 그 이외의 버전에서도 다양한 터치와 제스쳐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컴포넌트 프레임워크를 제공합니다. 늘 강조되는 개발 생산성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IDE 인사이트를 이용해서 파일과 컴포넌트, 기능, 설정 들을 간단히 실행할 수 있도록.. 더보기
Transfer Windows 7을 소개합니다. 요즘 연일 Transfer Windows 7이라는 모임이 진행하는 Windows 7 개발자 세미나 안내를 해 드리고 있는데요. 대체 이 Transfer Windows 7이란 조직(?)은 뭐하는 덴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서 간단히 정리해 드립니다. 일단 호랭이를 포함한 이 사람들은 윈도우 7 개발과 관련된 일련의 일들을 함께 수행하기 위해 모인 일종의 프로젝트팀입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 그림과 같은 일들을 하고 있고요. 1주일에 하루 씩 모여서 스터디와 각종 정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요. 2주 간격으로 윈도우 7 개발 관련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이번엔 멤버 소개 입니다. 원래 멤버는 9명인데 촬영 당시 두 명의 결원이 있었습니다. 이분들은 따로 소개하겠습니다. 얼굴이 잘 .. 더보기
C++ 개발자를 위한 윈도우7 세미나 초청 동영상 촬영장을 가다 윈도우7 정식 발표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윈도우 비스타의 악몽 때문에 잠못 이루는 개발자들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여러분의 그런 고민을 덜어드리고자 9월 3일에 C++ 개발자들을 위한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세미나 초청 동영상을 찍는 동안 호랭이도 다시 그 촬영하는 모습들을 촬영했는데요. 촬영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시죠. [Episode - 1] 잘들 논다!!! [Episode - 2] 용현아 누워라!!! [Episode - 3] ⑮ 희재야 벗어!!! 어뜨케 재미있게들 보셨나요? 이렇게해서 만들어진 동영상은 http://flytgr.tistory.com/936 에서 볼 수 있고요. 세미나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등록 페이지도 링크해 뒀으니 참고해 주세요. 참고로 서두르지 않으시면 조만간.. 더보기
C++ 개발자들을 위한 윈도우7 세미나 1탄 호랭이 블로그를 자주 본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Trensfer Windows7 이란 훌륭한 모임이 있는데 이 모임 사람들이 개발자들을 위한 윈도우7 세미나 5편을 준비해 두고 있습니다. 앞서 8월 20일에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위한 윈도우7 세미나 제 1탄 Windows7이 여는 개발자 세상 를 진행했고 그 후기는 개발자를 위한 윈도우7 MSDN 세미나 후기-1 에 올려두었습니다. 그리고 9월 3일에는 C++ 개발자를 위한 윈도우7 세미나 1탄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호랭이는 개발은 잘 모르지만... 그동안 X삽질을 해야만 했던 C++ 개발자들이 윈도우7을 만나면 굉장히 편리하게 원하는 기능들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정도는 알겠더라구요. 자 일단 초청 동영상을 한번 보실까요? 희안하게 이 세미나는 아직 등록 페.. 더보기
개발자를 위한 윈도우7 MSDN 세미나 후기-1 어제는 일전에 공지해 드린 개발자를 위한 Windows7 세미나 시리즈 제1탄 Windows7이 여는 개발자 세상 이란 제목으로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멍청한 호랭이가 시작 시간을 잘못아는 바람에 세미나 시작과 동시에 사회를 맡은 호랭이가 등장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벌어지며 시작한 세미나는 다행히 훌륭한 발표자들 덕분인지 세미나장을 가득 채운 개발자들과 함께 즐겁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마소 8월호에 기고해 주신 내용을 토대로 기존에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만큼 다양한 API가 제공된다는 내용과 잘 아시는 것처럼 멀티터치와 제츠처, 문자 인식 등 다양한 NUI 관련 기능 지원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멀티터치와 제스처, 문자인식 등은 단순히 그런 기능을 지원하는 정도가 아니라 간단한 세팅만 하면 복잡한 계.. 더보기
[양수열 소장 세미나 안내] Open source Enterprise Development with Seam과정 양수열 소장님이 8월 22일부터 세미나를 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내용을 확인해 주세요. 본 과정은 최근 Java EE 진영에서는 기존에 외면 받고 있던 표준 컴포넌트에 대한 재평가와 실질적인 개선 작업 및 활용 측면에 다양한 접근법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Java EE 는 다양한 표준 컴포넌트(EJB3 및 JSF)를 정의하고 있고, 이 컴포넌트의 재사용성을 높이는 방법들이 제시하고는 있습니다. 특히 컴포넌트 자체에 의미를 부여하여, 컴포넌트가 단순히 데이터타입이 아니라 데이터타입에 의미를 부여한 것을 컴포넌트라 재정의하면서 그 사용법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JSR-299) 이 컴포넌트 관리 모델을 Java EE 아키텍처에서 적용하여 표준 컴포넌트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관리하는 체계가.. 더보기
OESF, 안드로이드의 임베디드 시스템용 확장 플랫폼 로드맵 발표(Embedded Master 1) 어제 간단히 소개 드린 적 있는 OESF(Open Embedded Software Foundation)가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한 정보 가전이나 셋톱박스, 비즈니스폰, 차량용 기기, 의료기기 등의 임베디드 시스템에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추가/수정을 실시하고, 그 결과물인 OESF Embedded Master(이하 EM)을 디스트리뷰션으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그 첫 번째 버전인 EM1은 2009년 11월에 OESF 회원 기업을 대상으로 릴리즈하고 일반용은 2010년 2월에 공개할 예정이라고합니다. 여기부터가 좀 문젠데요... 보도자료가 번역된 탓인지 중요한 단어들이 빠져 있는 듯한 느낌이 나는 대목이 있습니다. '개발한 소프트웨어는 원칙적으로Apache2.0 라이센스 계약에 따라 무상의 오픈.. 더보기
안드로이드의 임베디드 보급 OESF가 책임집니다. 안드로이드 OHA는 알아도 OESF는 모르신다고요? 사실 저도 몰랐습니다. ㅎ.,ㅎ 사단법인 OESF(Open Embedded Software Foundation)는 도쿄 신주쿠에 거점을 두고 있는데요.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중국, 대만)를 시작으로 안드로이드의 임베디드 시스템으로의 보급과 공동 개발을 촉진하는 단체라고합니다. OHA와 같이 구글의 공식 지원을 받는 단체고요. OHA와 다른 점은 OHA가 모바일 분야의 지원을 받는다면, 그 이외의 가전이나 임베디드 제품은 OESF가 구글의 공식적인 지원을 받으며 기술 지원등의 일을 하게 되는 거지요. 실제로 국내에서도 일련의 업무들이 진행되고 있다고하는데 아직 제가 직접 사례를 듣지는 못했네요. 이 단체는 올해 3월 24일에 설립했고 현재 38개 참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