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웨어

세미나와 한 통의 메일...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0. 19. 13:12

Transfer Windows7이란 개발자 모임을 만들고 다섯 번의 시리즈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10월 8일. 시리즈의 마지막 세미나를 마친 후에 한 통의 메일을 받았는데요.

아 세상을 살다보면 이런 일도 있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묘한 성취감도 느끼게 하는 메일이었습니다.


다섯 번의 세미나를 하는 동안 호랭이는 매번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포스코센터에서 저녁 7시부터 시작되는 세미나에 참석하려면, 그 어렵다는 6시 칼퇴근은 필수!!!

거기에 저녁도 포기하거나 대충 빨리 해결할 수 있는 걸로 때우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번 100명이 넘는 분들이 시간에 맞춰 참석하신다니(사실 저도 지각을 한 적이 있는데 말입니다)...

그들의 열정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지요.

그리고 바로 이 메일에서 용기를 얻어 또 한번의 윈도우7 개발자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 세미나 안내 페이지 <<

그리고,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을 열어줄 윈도우7의 소프트웨어 개발과 관련된 모든 내용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훌륭한 예제와 체험존 등을 설치하고 개최될 이번 세미나의 홍보를 위해 블로거 여러분들의 힘을 좀 빌리고 싶은데요.

트랙백 이벤트에 어떤 상품을 걸면 좋을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가능한(너무 무리하지 않게... ^-^;) 수렴해서 블로그 트랙백 이벤트를 하려고하니 댓글에 적당한 경품을 좀 적어주세요.

또 한번 감사의 메일을 받을 수 있는 세미나로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