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와 원더걸스가 '콕' 찍은(?)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10' - 1탄

오늘, 소니에릭슨의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10'이
정식으로 국내에 소개됐습니다.

아직 출시는 아니고요, 이번 달 중에 판매될 거예요.

아무튼 여러 기사를 통해서 보셨겠지만 가장 큰 특징은
고사양과 인체곡선의 디자인, 새로운 UX예요.

특히 저는 저 UX가 좀 특이하고 재밌어 뵈는데요,
일본에서는 UX 덕분에 아이폰을 제치고 스마트폰 1위를 차지했다네요.

이건 아직 확인해 보지 않아서 '정확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일단 엑스페리아 X10의 홍보 영상을 보실까요?

자세한 홍보 영상은 아니지만^^;;;

엑스페리아 홍보 대사, 그러니까 모델이죠~
씨앤블루랑 원더걸스인가봐요.
사회자가 홍보 어쩌구를 담당하는 사람이라고 소개를 하는데, 네 명이 한꺼번에 나오는거예요.
(저는 사실 씨앤블루를 잘 몰랐답니다. 늙었나봐요 ㅠㅠ)
생긴 거는 일반인치고는 좀 생긴것 같은데, 정체가 뭘까?
했는데... 씨앤블루라더라고요ㅋㅋ
몰라봐서 미안하오, 동상들ㅋㅋ

아무튼,,, 씨앤블루가 엑스페리아 X10을 사용하고 있다는데요,
사용기 좀 들어보시렵니까~

기럭지가 참 길고 눈이 참 즐겹게 생겼더군요, 씨앤블루ㅋㅋ
(나도 이제 아줌마 다 됐지ㅋㅋ)
특히 저기 왼쪽의 저 두 도령은 아주 귀엽네요ㅎㅎ
"왔으면 노래 한 곡 뽑고 가야지~"

원더걸스는 영상으로 메시지를 전해 왔네요.

씨앤블루처럼 이렇게 행사장에 나타났으면 아주 난리가 났을 겁니다ㅎㅎㅎ

본격적인 제품 소개는 2탄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