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처녀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편 구합니다 오늘 아침 출근 길에 라디오를 통해 들은 재미난 이야기가 있어 올립니다. 한 노처녀가 무슨 수를 써서라도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에 신문에 광고를 냈답니다. "남편 구합니다" 아주 그냥 용건만 간단하고 굵게 딱 쓰고 연락처를 적었더랍니다. 그런데, 이 짧은 광고가 실리고 난 후 부터 연락이 쇄도하는데요. 대부분의 내용은 이거였답니다. 우리집 남편 좀 데려가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편으론 너무 공감이 되고 또 다른 한편으론 씁쓸한 얘기네요. 행복한 하루 되시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