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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즌 와이어리스

LG전자의 신개념 UI 전략폰 데어(Dare) LG전자가 새로운 UI와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능으로 무장한 하반기 전략폰을 미국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7월 3일 미국 최대 CDMA 사업자인 버라이즌 와이어리스사를 통해 발표된 이 휴대폰의 애칭은 데어(Dare, 모델명: LG-VX9700)인데요. 7.62cm(3인치)의 전면 터치스크린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휴대폰의 애칭 치고는 좀 거친 느낌인데요. 그 이름 안에는 사용자들이 원하는 모든 멀티미디어 기능을 구현한 제품이라는 의미와 함께 비슷한 시기에 미국 시장에 출시되는 경쟁 제품과 정면 승부를 하겠다는 의지도 담고 있다고 합니다. 앞서 새로운 UI라고 말씀드린 이유는 페퍼민트(Peppermint)라는 터치스크린폰 전용 3차원 UI가 처음으로 적용된 모델이기 때문입니다. PC처럼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더보기
LG전자, 보이저와 비너스 폰 북미시장 본격 출시 얼마 전 출시 예정이라고 알려드렸던 ‘보이저(Voyager, 모델명: LG-VX10000)’와 ‘비너스(Venus, 모델명: LG-VX8800)’가 버라이즌 와이어리스를 통해 북미시장에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막상 실물 사진으로 보니 보이저의 크기가 굉장히 작군요! 사실 요즘 휴대폰이 저것 보다 클 거라고 상상하기도 어렵겠지만요. 그런데 이 두 녀석 디자인부터 튄다 생각했더니 본격적으로 발표되기도 전부터 여러 건 했군요. 그 중에 하나는 출시도 되기 전인 11월 14일에 보이저와 비너스 모두 ‘CES 2008 혁신상(Innovations Award)’을 나란히 수상했다는 사실입니다. 또, 15일에는 포브스 지의 온라인판에서 미국 이외 지역 소비자들도 부러워 할만한 폰으로 평가받았다는데요. 사실 정말 부럽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