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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기아 K7 드디어 시판, 근데 너무 비싸다 ㄷㄷㄷ 차량 출시 전부터 광고를 통해 사람들의 관심을 산 K7은 기아의 준대형 승용차다. '도대체 K7이 뭔 뜻이야?'라고 하실 분들을 위해 기아가 내놓은 친절한 설명은 이렇다. 일단 K는 KIA와 KOREA의 첫 글자기도 하고 강함, 지배를 뜻하는 그리스어 Kratos와 다이나믹한 역동성을 뜻하는 Kinetic의 첫 글자를 의미한다고 한다. 나원참 좋은 건 다 따왔네!!! 그리고 7은 준대형 차를 의미하는 숫자라고... 뭐 아무튼 이름도 나름 있어보이고 차도 멋지다는 건 알겠지만 4천만원이 넘는 가격은 역시 부담스럽다. 와~ 차도 모델도 한 점의 아쉬운 부분 없이 너무 멋집니다. 하지만 역시 가격이 너무 비싸네요(부러워서 그려 부러워서~). 수입차들도 4천만원 정도면 대충 사는 것 같던데... 시간이 별로 없.. 더보기
레이싱모델과 함께 데이트를... 오아림, 나영, 유아라 ㅎ.ㅎ 그러고보니 모터쇼나 전시회를 못 간지도 참 오래 됐군요. 모터쇼 시즌만 되면 각종 신차들과 함게 화제가 되는 게 바로 레이싱모델들의 이야기인데요. 사실, 모터쇼나 전시회 등에 여성 모델들이 참여하게 되는 이유는 심리학이나 마케팅과 관련된 여러 이유가 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뭐 어쨋거나 남자들에겐 가장 비싼 장난감이기에 관심이 많을 수밖에 없는 자동차와 또 뭐 당연히 관심이 많을 수밖에 없는 레이싱 모델은 이제 실과 바늘 같은 관계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레이싱 모델 좋아하는 분들에겐 괜찮은 소식이 하나 있습니다. 엔크린닷컴에 세 명의 인기 레이싱모델이 팬카페를 오픈하면서 오픈 기념으로 이 모델들과 데이트를 할 수 있는 이벤트를 한다고 합니다. 오아림, 나영, 유아라(오아림 말고는 처음 들어보는 .. 더보기
2010형 SM7, M5 출시 추석 연휴들 잘 보내셨나요? 연휴가 짧은 탓에 오히려 피로와 뱃살만 가득 채워 오셨을지도 모르겠네요! 이 포스팅은 연휴 중에 발표된 르노삼성자동차의 2010년형 SM7과 SM5 보도자료에 기반한 예약 포스팅입니다. 요즘은 도무지 주중에는 시간이 안 나서 이렇게라도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그 대신 팀블로그로 참여하고 있는 멋진 개발자들의 포스팅이 점점 더 많아질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요즘 출시되는 한국차들은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디자인이나 성능 면에서 예전보다 한층 좋아진 듯합니다. 최근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신차는 역시 소나타 yf와 신형 SM5일텐데요. 드디어 2010형 M7과 SM5가 발표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보도자료를 참조해 주시고요. 10월 말일까지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에서 2.. 더보기
정식 출고 3일만에 중고차 시장에 나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트랜스포머2에 등장하면서 발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던 GM대우의 신형 마티즈 크리에이티브(Creative)가 정식 출고 3일만에 중고차 시장에 나왔습니다. 인증샷입니다. 임시번호판도 안 뗀 완전 새차네요. 허허 이런 건 얼마에 팔리려나요? 그리고 왜? 뭔 이유로 출고 3일만에 중고차 시장에 내 놓은 걸까요? 다음은 카즈에서 받은 보도자료입니다. GM대우의 신형 ‘마티즈 크리에이티브(CREATIVE)"가 정식 출고 3일만에 중고차시장에 모습을 나타냈다. 4일 오후 현재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에 GM대우의 신형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JAZZ 스타’와 ‘GROOVE 스타’ 등이 중고자동차 매물로 나와 있다. 카즈 박성진 마케팅담당에 따르면 "GM대우에서 오래간만에 선보이.. 더보기
차량 결함 사고의 66%는 타이어 문제, 타이어 관리 비법 알아두세요 자동차는 수많은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 중에 어느 부품이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없을만큼 모두 생명과 직결되어 있는 것들이지만요. 그래도 꼭 하나를 꼽으라면 브레이크 그리고 하날 더 꼽으라면 타이어일 것입니다. 가끔 고속도로나 한적한 국도를 달리다보면 섬찟한 광경을 목격하게 되는데요. 바로 터진 타이어 잔해와 벽이나 중앙분리대 방향으로 이어진 스키드마크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브레이크가 다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잘들 아시는 것처럼 타이어는 자동차의 하중을 지지하고 노면에서 발생하는 충격을 완화함과 동시에, 엔진의 동력을 노면에 전달해서 달리게 하거나 제동력, 조타력을 전달하여 자동차를 멈추거나 방향을 바꾸게 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품입니다. 한마디로 달리고 서고 방향을 트는 모든 동작이 타이어.. 더보기
2009년형 스포티지 발표 호랭이는 지금 타는 차로 바꾼 이후 그다지 새로나오는 차들에 대한 관심은 없습니다. 물론 결혼 이후 누님들에 대한 관심도 사라진 지 오래지요(믿어 주세요 여보님~ 덜덜덜) 하지만 누님들을 위해 방문하는 분들을 위해 2009년형 스포티지 자료를(정말 오직 방문자들만을 위한 거예요. 덜덜덜 ㅎㄷㄷ 철푸덕 깰꾸닥 퍽퍽퍽) 정리해봅니다. 쿨럭 시기적으로 너무 이르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아무튼 기아자동차가 외관 스타일과 연배를 개선한 2009년형 스포티지를 5월 2일부터 시판한다고 발표했네요. 디자인은 사진과 같구요. 그러기 어려우시겠지만 차 위주로 사진을 봐 주세요. 쿨럭 2009년형 스포티지는 TLX 최고급형 이상 모델과 가솔린 TLX 모델에 17인치 타이어&알루미늄 휠을 기본으로 장착해 준답니다. 또한 .. 더보기
미국의 하이브리드 카 vs 한국 벤처 기업의 전기+인력차 얼마 전 꿈의 연비를 가진 차가 나왔다면서 이런 이미지를 본 적 있지 않으신가요? 기름 1리터로 98km를 달릴 수 있다는 무시무시한 하이브리트카...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아프테라모터스라는 자동차 회사에서 예약 주문을 받아 제작한다는 이 차는 내년 4분기 쯤에 정식 발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차가 이렇게 어마어마한 연비를 내는 비결은 공기역학을 최우선으로 한 디자인과 경량 소재의 사용이라고 하는데요. 차 전체의 무게가 635kg(마티즈 약 800kg, 티코 650kg)이라는 걸 보면 그다지 가벼운 것도 아닙니다. 2인승 3륜차로 만들면서 이정도 중량 때문에 그렇게 어마어마한 연비가 나오는 것은 아닐테고요. 대신 이 차는 경유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카(전기 차도 있다더군요)입니다. 아무리 하이브리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