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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4팀

티맥스의 하루-2 | 회의 개발자에게 계절은 남의나라 얘기?!? 사진으로 다 찍어놓은 것에 낙서만 하면 되니 이런 형태의 포토툰은 제작하기도 쉬울 듯하지만 여러 사람들이 상황에 맞는 표정이나 연출(특히 마지막 컷)을 해 주기 어렵고 이렇게 찍은 사진이라 하더라도 배경은 회의실 책상과 의자로 난잡하여 일일이 오려내고 그림으로 효과를 주어야 하기에 기획하는 사람도 촬영하는 사람도 촬영을 당하는 사람도 만화로 효과를 넣어주는 사람도 모두 고생스런 작업이지만 그렇게 고생스럽게 만들어진 결과물이기에 바쁜 일정 중에도 촬영에 참여해 준 분들께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뒷담화-2 계절감 표현에 호랭이가 난감해 함에 마스크 맨 팀장이 겉옷을 벗으니 전설의 흰색 난닝구가 나오더라... | 호랭 1.13 더보기
티맥스의 하루-1 | 빌드테스트 코드는 생명이다~!!! ㅎ.ㅎ pdf 파일을 오린 거라서 화질이 그다지 선명하지 않네요. 이 만화는 티맥스소프트의 DB4 팀 개발자들이 직접 참여해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티베로 개발 중에 있었던 에피소드들을 바탕으로 총 네 개의 만화를 만들어 봤는데요. 역시 어느 개발사나 코드는 생명이라는 거!!! ^-^* 바쁜 일정 중에도 촬영에 협조해 주신 티맥스소프트의 DB4 팀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뒷담화 첫 촬영인데다가 호랭이가 자꾸 이상한 포즈만 요구하다보니 개발자들의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게 당연하던 찰나 DB4 팀의 팀장님이 돌연 폴라티셔츠를 이용한 변신과 함께 의자를 사용하시니... 팀원들이 이에 뒤질새라 자진하여 소품과 나름의 포즈를 제안하더라... | 호편 1.12 더보기
티맥스 R&D 센터 방문 후기 호랭이는 지난 주 금요일에 분당 서현역에 있는 티맥스 R&D 센터에 다녀왔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아 촬영을 많이한 건 아니지만 티맥스 카페와 DB4 팀 팀원 일부의 사진을 찍어 왔기에 올려봅니다요. 요기가 바로 티맥스 카페인데요. NHN 카페테리아처럼 크고 넓진 않지만 분위기가 아주 깔끔하고 좋습니다. 엇! 저것은!!! 티맥스 카페의 테이블에는 각기 다른 종류의 보드 게임이 놓여져 있습니다. 음료도 마시고 게임도 하라고요... 체스도 있고 젠가도 있고요. 한쪽 벽은 이렇게 각종 사진과 예쁜 빈병들이 나란히 자리잡고 있고요. 낙서 판도 있는데... 두산 이겨라 부터 누구누구 왔다간다는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낙서들과 티맥스 개발팀들이 팀별 당구내기를 한 결과를 공지하는 목적으로 쓰기도 하는군요. 요건 새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