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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필립스

전자종이, 이렇게 생긴 거였군요! 조만간 리뷰해 보고 싶은 제품이 생겼습니다. 이번 CES 2008에서 LG 필립스 LCD가 선보인다는 컬러 플렉서블 전자종이입니다. 사진 속의 저 전자종이는 14.3인치라고 하는데요. 1,670 컬러를 표현할 수 있고 해상도도 1280*800까지 지원한다는군요. 저렇게 꺾어도 되고요. ㅎ.ㅎ 두께도 상당히 얇군요. 다만 자체 발광 기능이 없는 탓인지 사진에는 그다지 이미지가 선명하게 나오지 않았네요! 12인치 흑백 전자종이는 올해부터 양산한다는데... 과연 종이 매체들의 설 곳은 점점 줄어드는 걸까요? 아니면 새로운 기회가 열리는 것일까요? 아... 덜덜덜덜덜... 아무튼 저건 한번 써 보고 싶군요. 더보기
뭐 이렇게 큰 터치스크린이 다 있냐? 덜덜덜 오늘 올라온 보도자료들을 보니 온통 CES 이야기들로 가득하군요.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자료는 삼성과 LG필립스 LCD의 맞대결입니다. 두 회사는 각자 자신들의 (혁신적이라고 주장하는) 디스플레이 제품들을 강조하는 보도자료들을 올려두었는데요. 삼성은 450여 제품을 출품했다는 것 이외에는 별로 눈에 띄는 내용이 없습니다. 워낙 종류가 많아서 어느 걸 강조해야 좋을지 모르는 탓일지도... 아무튼 가 보질 못했으니 그곳의 분위기를 전달해 드릴 수는 없고, 대신 LG 필립스 LCD 제품 중 재미있는 게 있어서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바로 이건데요. =_=; 52인치랍니다. 52인치의 이 LCD 모니터가 통째로 터치 스크린인 것이지요. 근데 이게 또 그냥 터치 스크린이 아니라 멀티 터치 스크린이라서 적외선 이미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