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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호랭이의 긴급 지원 요청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시는 것처럼 이번 주 토요일 4월 17일에는 블로거로 더 잘 알려진 서명덕 기자님이 장가를 갑니다. 서명덕 기자 결혼 축하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물론 오셔서 축하해 주시면 더욱 좋겠지만 바쁘거나 다른 일들이 있어서, 혹은 안면이 없거나 꼴뵈기 싫어서 올 수 없는 분들, 또 오긴 오시지만 의미있는 축하를 해 주고 싶으신 분들께 부탁이 있습니다. 결혼식 당일에 서명덕 기자님의 지인들 중 몇 분이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이 있고요. 거기에 호랭이도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흔히 하는 이야기 대신 많은 블로거나 트위터 친구분들의 축하 메시지 중 재미있는 걸 얘기 해드리고자 합니다. 비밀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필요한 경우 신원보장도 해 드립니다(하지만 지나친 악플은 사양할.. 더보기
절대미녀의 결혼식과 톱레이의 축가 벌써 2주나 지난 일이 되어 버렸네요. 지지난 주 토요일엔 호랭이 지인의 결혼식이 대박 겹치는 날이었는데요. 몸이 하나인 탓에 두 곳밖에 가질 못했습니다. 낮에 있었던 결혼식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절대미녀 황선영 양의 결혼식이었는데요. 식장이 미어터질 듯 축하객들이 많은 탓에 밥은 못 얻어먹고 왔지만 다행히 사진은 몇장 찍어올 수 있어서 올려봅니다. 보통 결혼식때 신부가 이렇게 활짝 웃나요? ㅎㅎ 신부 입장!!! 보통 주례 선생님이 신부는 신랑을 어쩌구 저쩌구 물으시지만 우리 절대미녀님 직접 마이크를 들고 신랑에게 결혼에 대한 다짐과 의지를 직접 읽는 걸로 이 절차를 대신하셨습니다. 역시 멋지삼!!! 주례도 보통의 식상한 결혼식에선 머리가 좀 벗겨지거나 백발이 성성한 주례 선생님이 해 주셔야 겠지만 주례.. 더보기
이런 결혼식 처음이야~~~ Show King 영사마!!! 오늘은 영사마 용영환 님이 백년가약을 맺은 날입니다. 어느새 어제가 되어버렸네! =_=; 아무튼 그래서 호랭이는 요즘 이런 저런 바쁜일 탓에 하루쯤 쉬고 싶다는 온 몸의 발버둥을 뒤로한 채 무려 부천까지 무거운 몸뚱이를 끌고 비내리는 길을 달려 결혼식장엘 갔습니다. 그런데!!! 역시 우리의 영사마 용영환 님은 역시.............. 결혼식도 남다르더군요!!! 몸뙝이의 발버둥에 타협하고 말았더라면 정말 땅을 치고 후회할 뻔 했습니다요... 카메라를 못 가져간 게 아쉽지만... 아쉬운대로 휴대폰으로 찍은 동영상으로 당시의 놀라움을 전해드려봅니다... 1. 이런 축가 처음이야! | 극악의 축가!!! 9년 전 11월 19일 호랭이 결혼식 중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장면은 역시 축가였습니다. 친구가 들려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