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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톱

MS의 최신 무선 레이저 테스크톱 세트 출시 MS 직원들은 지인을 만나 MS에 다닌다고 말하면 열에 여덟은 다음 둘 중에 하나를 말한다고 합니다. - 윈도우 왜 이렇게 비싸냐? 이 도둑놈아... - 마우스 좀 갔다줘 심지어 마이크로소프트웨어에 일하는 호랭이마저 MS 직원으로 오해받고 이런 이야기를 듣기도 합니다. =_=; 이 이야기는 다시 생각해보면 MS하면 떠오르는 게 윈도우와 마우스라는 얘기지요. 그리고 우스개로는 MS는 운영체제보다 마우스를 더 잘 만든다는 말도 있습니다. 실제로 MS의 마우스와 키보드는 성능이 상당히 좋습니다. 사용해보면 사용감도 무쟈게 좋고 디자인 또한 포스가 줄줄 흘러 넘칠 정도입니다. 그런데 오늘 MS에서 새로운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를 발표했다고 하네요. 무선 레이저 데스크톱 7000(Wireleaa Laser De.. 더보기
합리적인 가격과 튀는 디자인으로 무장한 리플미니 오늘 아침에 온 보도자료들 중에는 눈에 들어오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코닥의 하이엔드 디카 이지쉐어 Z812IS는 50만원 대의 높은 가격이면서도 저가의 DSLR보다 낮은 성능과 훨씬 저렴한 미니 디카보다 떨어지는 휴대성 탓이고요. 엑센에서 발표했다는 'USB 메모리 + MP3P + 동영상' 기능을 갖췄다는 'Pleigo X3'는 터무늬 없이 2인치 밖에 안되는 LCD를 장착한 탓에, 동영상 플레이를 하면 동영상이 안 보이고 MP3나 USB로 사용하기엔 이미 너무 큰 탓입니다. =_=; 어떻게 둘 다 니맛도 내맛도 없게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반면에 관심이 가는 자료도 하나 있습니다. 바로 베어본 PC로 잘 알려진 한국기업 베이하이(http://www.myripple.co.kr)의 '리플미니'입니다. 베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