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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마소

월간 마소의 원동력!!! 감사합니다. 아이마소 홈페이지를 열었다가 가슴이 덜컥 내려 앉는 제목의 글을 발견했습니다. angelgrd란 아이디를 쓰는 회원이 올린 '만우절 농담이 아닌 이상한 4월호를 받았습니다'란 제목의 글이었습니다. 아 뭔가 큰 사고가 난 모양이다 싶어 얼른 글을 열어봤습니다. 사실 요즘 너무 많은 일을 동시에 하는 탓에 호랭이의 실수가 잦은 편입니다. 그래서 뭔가 또 큰 실수를 한 건 아닐지 걱정이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글을 열어보니 다음과 같은 내용이 써 있었습니다. 요약하자면 제본 불량인 책을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그에 대한 반응이 남다릅니다. 앞쪽 절반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쏜살같이 읽었고 중간 부터는 조금 안심이 되다가 중반 이후부터는 감격스럽기도 하고 무거운 의무감 같은 것도 함께 느끼며 한글자 한글자를 .. 더보기
안드로이드 연재 시작! 마소가 2008년 1월호부터 안드로이드의 연재를 시작합니다. 물론 호랭이가 쓰는 건 아니고요. 특히 국내에서는 안드로이드 관련 정보를 찾기가 어렵고, 영어로 된 자료들은 뷁스러워서 공부하기가 부담스러운 데요. 그런분들을 위해 배준현 님이 연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원고를 초큼 읽어 봤는데 완전 재미있으니까 관심있는 분들은 마소 2008년 1월호를 기대해 주세요. 책팔아먹고 사는 회사에 일하다보니 1월호에 실릴 내용을 보여드릴 순 없고요. 대신 필자에 대한 짧은 소개와 인터뷰를 올리니 참고해 주세요. 배준현 님은 어떤 분인가요? 저는 늘 개발자이기를 희망했지만, 항상 개발과는 좀 거리가 있는 일들을 하게 되는 불운의 개발자입니다. 올해로 정확히 10년의 경력을 채우게 되었는데, 불행하게도 경력의 대.. 더보기
웹 개발 트렌드의 지각변동, RIA 세상으로의 초대(1) 이 포스트는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07년 12월호에서 호랭이가 쓴 기사를 옮겨 온 것입니다. 너무 길어서 세 번(하루 간격)으로 나누어 올리겠습니다. 덜덜덜... 웹 개발 트렌드의 지각 변동 RIA 세상으로의 초대 2006년이 웹 2.0으로 뜨거웠던 한 해였다면 2007년 1년간 수도 없이 거론되며 웹 개발자들의 눈과 귀를 유혹했던 말. 그것은 RIA였다. 웹은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누구나 사용하는 것이기에 트렌드 뒤처지는 기능이나 디자인으로는 경쟁력을 가질 수 없는 분야다. 새로운 웹을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RIA 시장은 이제 막 새로운 불꽃을 피우려는 찰나다. 특집 1부에서는 인기를 얻고있는 RIA 기술들에 대해 알아본다. 정희용 기자 | flytgr@imaso.co.kr 기자의 동생은 C..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