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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모바일에서 찾는 개발자의 미래 요즘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등 다양한 스마트폰의 발표와 함께 개발자들의 크고작은 성공담을 듣는 일이 호랭이의 큰 기쁨 중에 하나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열악한 처우와 개발자 등록제 등 우울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던 분위기에 그나마 작은 희망의 빛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다음의 글은 월간 마소에 기고된 글인데요. 다소 윈도우 모바일에 치중된 내용이기는 하지만 큰 틀에서 보면 좋을 듯하여 옮겨봅니다. 개발자의 미래, 윈도우 폰과 마켓플레이스 요즘 커뮤니티나 트위터를 통해 알게 된 개발자들은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이 붕괴될 만큼 침체되었다’고 하소연한다. 다소 극단적인 표현이긴 하지만 모 회사의 대규모 인원 감축으로 시작해 이제 더 이상 대학교의 컴퓨터 관련 학과에 학생들이 몰리지 않는다는 얘기도 쉽게 들려.. 더보기
구글도 OS를 발표 했군요! 크롬OS 어제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티맥스 윈도우의 발표에 이어 구글도 운영체제를 발표한다는 소식입니다. 이름은 '구글 크롬 OS'고요. 모바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구글 안드로이드와는 전혀 다른 프로젝트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기술 로드맵에 대한 소개는 별로 없지만 올해 하반기에 공개하고 크롬 OS가 출시되는 시기는 2010년 하반기로 예상하고 있답니다. 넷북과 셋톱박스를 타깃으로하는 OS고요. 이미 넷북 제조업체(또는 OEM) 업체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하니 역시 발빠릅니다. 그럼 크롬 OS는 무료에 웹 기반 OS가 되겠군요. MS와 티맥스, 구글의 3강구도로 OS 판이 돌아가려면 아직 한참 멀었겠지만 아무튼 흥미있는 소식이라 옮겨봅니다. 더 자세한 소식이 알고 싶고 영어도 좀 하신다면 다음 링크를 참고해 주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