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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신

아이폰 블록격파 게임 만들기 속속 아이폰 앱스토어의 개발자 성공 스토리가 소개되는 가운데 회사 일과는 별도로 아이폰 앱이나 게임 개발을 준비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그 덕분인지 요즘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개발자 좀 구해달라는 요청도 많이 받게 되는데요. 물론 아이폰 앱을 만든다고 모두가 억만장자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닐테지만 개발자와 침체되어 있던 중소 개발사들에 활력소가 되어주고 있는 것만은 확실한 듯합니다. 이처럼 아이폰 앱이나 게임 개발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월간 마소에서는 매달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개발 방법을 연재하고 있는데요. 이중에 재미있는 글을 하나 옮겨봅니다. 아이폰 개발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출처| 아이마소 | 지난 시간에는 cocos2d를 이용하여 벽돌 깨기의 기초.. 더보기
실전 아이폰 게임 개발 준비하기 드디어 한국에도 불기 시작한 아이폰 광풍은 개발자들의 관심을 끌기에도 충분합니다. 이에따라 주변 개발자들 중 전혀 다른 분야에 근무하던 분들까지 아이폰 개발에 관심을 가지거나 직접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시작하게 되는 경우들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요. 그중에는 여러가지 시행 착오를 겪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번 글은 월간 마소에 실린 글 중 이창신 님이 쓰신 글이며, 아이폰 게임 개발을 하기 위해 알아두어야 할 내용들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아이폰 게임 개발을 준비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참고로 이창신 님은 월간 마소 연재를 통해 아이폰 게발과 관련된 노하우들을 독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아이마소 : http://www.imaso.co.kr 최근 한 한국 개발팀이 만든 아이폰 게임이 앱스토.. 더보기
2009년에 주목할 IT 테크놀로지-2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공개’와 ‘공유’를 표방했던 개발 패러다임은 기술의 질적 향상과 확산에는 크게 기여했지만 개발의 가치와 수익 보호라는 측면에서는 문제점을 나타냈다. 이런 한계는 부분적으로 개발자의 동기 약화로도 이어져 이런 상황을 극복할 새로운 대안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폐쇄적인 개발 인프라와 소프트웨어 배포 환경을 표방하는 애플 아이폰은 적어도 개발자의 수익 보호라는 측면에서는 매력적인 환경을 갖추고 있다.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을 등록 및 판매할 수 있는 루트는 오로지 앱스토어(AppStore)뿐이고, 제한된 인터페이스 외에는 애플리케이션을 얹을 운영체제의 정보도 전혀 알 수 없을 만큼 아이폰은 폐쇄적인 플랫폼이다. 그럼에도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많은 개발자들이 흥미를 느끼고 있다. .. 더보기
마감임박!!! 개발자 창의력 강화 프로젝트!!! 기묘에서 재미있는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어서 옮겨봅니다. 개발자에게 가장 중요한 요건은 뭘까요? 어쩌면 오래 전에는 개발자들에게 언어를 자유자재로 다루고 활용하는 능력이 더 중요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개발자의 창의력은 점점 더 그 중요성이 커져가고 있는데요. 급변하는 고객의 요구사항과 PM과 경영진의 압뷁, 야근과 철야에 파묻혀 꽉 막혀버린 뇌줄기를 '뻥' 뚫어 주기 위해 16년 간 창의력만 연구해 온 창의력의 달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고 합니다. 박재호, 이창신, 이재성 이름만 들어도 막 창의력이 넘쳐날 것 같은 세미나 마감일이 며칠 안 남았네요. 어서어서 서두르삼... 안녕하십니까? IT 세미나 전문업체 기묘입니다. 기묘의 열번째 세미나에서는 개발자에게 꼭 필요하지만, 누구도 말하지 않았던 소프트.. 더보기
대한민국 오픈소스 대축제 ‘Winter of Code 2007’ 오픈 대한민국 스타개발자들의 드림팀 ‘오픈마루스튜디오가’ WoC 2007(Winter of Code 2007)의 참가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불모지로 불리는 한국에 오픈소스 저변확대와 오픈소스 개발자 육성을 목표로 열리는 WoC 2007의 참가 접수는 12월 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내년 3월까지 각 기업및 단체들과의 멘토링을 통해 WoC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재미난 점은 작년에 비해 올 해에는 WOC에 참여하는 기업과 단체가 상당히 늘어났다는 사실입니다. 이번 WoC 2007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열린사이버대학교/JCO/인크루트 등이 함께 진행하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IBM/네이버 등에서 후원하고 있는데요. 오픈소스의 선구자임을 자청하는 썬마이크로시스템즈는 없군요. 요즘 썬의 행.. 더보기
자신의 공도 남의 것으로 돌리는 겸손함의 달인 '이창신' 대한민국 자바 개발자 치고 ‘이창신’이라는 이름 한번 안 들어본 사람이 있을까요? 아파치 커미터, 오픈마루의 플랫폼 오프너, 자바 서블릭 프로그래밍의 역자 등 그의 이름 앞에 붙는 수식어는 참으로 다양합니다. 한 마디로 그는 자바 고수 중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 중 한 사람이지요. 하지만 세상에 이렇게 겸손한 사람이 또 있을까요? 원고를 맡기면 글발로 강연을 맡기면 놀라운 흡인력으로, 개발을 할 때는 그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을 발휘하는 그는 ‘고수’라는 말에는 언제나 손사래를 칩니다. 이제와 고백하는 내용이지만, 작년 초에 이창신 님을 처음 만난 호랭이는 그가 그냥 별볼일 없는 개발자인 줄만 알았을 정도입니다. 왜 사람들은 어느 정도 이름이 알려지게 되면 나름의 자신감이나 자부심 같은 게 생기게 마련이.. 더보기
핑계 대지 마라. 열정 vs 현실. 월간지 기자라는 이유로 마감때만 되면 터무니없이 포스팅을 하지 않는 호랭이. 마감중에 사정 봐줄 것 없이 바쁜 건 사실입니다. 게다가 처자식 먹여 살리려다보니 그 와중에 아르바이트까지 겹쳐버리면 한달 중 열흘에서 보름 정도는 평균 수면 시간을 2-3시간 정도로 유지하며 견뎌야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것이 무슨 이유가 될까요? 블로그를 오픈하며 했던 생각들이나 목표들, 그리고 누군가를 바라보며 닮고 싶었던 목표들을 현실 앞에 무릎꿇는 다짐에 '열정'이란 이름을 붙일 수 있을까요? 그처럼 대단한 사람들을 만나 자극을 받고, 엄청난 기업들을 성공으로 이끄는 비결들을 보면서도 변화하지 못하는 호랭이는 얼마나 무디고 게으른가요. OTL 3년 전 월간 마소에 이창신 님이 쓴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전에도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