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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스

애플리케이션에서의 UX 살펴보기 지난 호에서 우리는 사용자 경험이 무엇이고, 좋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과 나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의 실제 사례, 그리고 왜 사용자 경험이 기업들에게 중요한 덕목이 되고 있는지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다. 이제부터 프로그램이라는 스펙트럼에 UX를 비춰보자. 고석률 varchar74@paran.com|코딩 한 줄, 한 줄에 묻어있는 프로그래머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야 마땅하다고 굳게 믿고 있다. 항상 향기가 있는 사람이 되기를 노력하며 살고 있으며, 현재 ㈜투비소프트에서 선임컨설턴트로 재직 중이다. UX in Apps & Web sites 대부분의 독자들은 의 캐릭터를 기억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98을 내놓으면서 야심차게 준비한 도우미 ‘클리피’이다. 사용자가 윈도우를 사용하는 중에 무.. 더보기
어도비 MAX 2009 둘째날 이번 포스트에서는 열이아빠의 수줍은 듯한 불타는 개그혼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아 열이아빠 너무 우껴!!! 진지한 듯 재미있게~ ------------------------------------------------------------------------------------------------- 둘째날은 특이하게 아침에 하나의 세션을 진행한 후에 키노트가 진행됩니다. 그럼 첫번째 세션은 그냥 피곤하니깐 넘기고 싶은데... 이날 세션에 대단한 스타강사들이 오는 바람에 그러지 못했네요. ^^ 모든 세션을 다 들어본건 아니지만 대부분 프리젠테이션이나 키노트를 사용하는데 이분은 플래시로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발표한 내용도 공개를 하였네요. http://gskinner.com/talks/things/ .. 더보기
경축!! 비주얼 플렉스 UX 디자인 안녕하십니까. 호랭입니다. 지난 주 금요일 에이콘 출판사에 들른 호랭이는 역자인 열이아빠보다 먼저 '비주얼 플렉스 UX 디자인'을 책으로 접할 수 있었습니다. 아주 그냥 호랭이가 출판사에 도착해서 잠시 부사장님과 얘기하고 있는 사이 갓 찍어낸 따끈따끈한 책이 도착하더라구요. 뭐... 포스팅은 이제야 하지만요. =_=; 주말 마감 탓에 바빴다는 거 이해해 주시고요. 표지도 깔끔하게 아주 잘 나왔네요. 사실 그동안 호랭이가 열이아빠에게 몇 번이나 집필과 번역을 권유했지만 전부 고사하다가 선택한 책이라 이 책에 대한 관심이 더욱 클 수 밖에 없었는데요. 책 표지를 보니 그가 왜 이 책을 선택했는지 좀 이해가 됩니다. 개발 과정에서 여러 사람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또 문제가 발생하게 되지만 UX 개발에 있어서 .. 더보기
비주얼 플렉스 UX 디자인 예약판매 이벤트 결과 발표 드디어 책이 나왔습니다. ^^ 비주얼 플렉스 UX 디자인 http://www.yes24.com/24/goods/3529686 18일자로 전국 서점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입고가 되었어도 정리가 안되었기때문에 서재에서 바로 찾을 수는 없을 겁니다. 서점에서 구입을 원하시는 경우에는 다음주 중순쯤 여유있게 방문해보세요. 삼성동 코엑스에 있는 반디앤루니스에 다녀왔는데 책 검색은 되지만 아직 서재에는 배치가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ㅠㅠ 지난번 서점에 갔을때와 달라진 점은 플렉스 분류가 별도로 분리되었더군요. 플렉스 관련 책만 서재 하나를 채울 정도네요. 예제로 배우는 어도비 플렉스 2가 처음 나왔을때와 비교하면 참 흥미로운 흐름입니다. 표지 디자인은 원서에서 크게 달라진 부분은 없습니다. 책 표지.. 더보기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창간 25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가 창간 25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분야의 개발 환경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RIA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지난 해 이맘때와 달리 RIA가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는 현황과 트렌드를 반영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RIA 기술과 적용 사례, 비즈니스 기회 등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평일 낮 하루를 고스란히 써야하는 세미나인 만큼 다녀가시는 분들이 투자한 시간을 아깝지 않도록 하기 위해 알찬 세션들로 꽉꽉 채워두고 있으니 개발자와 기획자, 디자이너, 기업IT 담당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강추!!! Okgosu의 개발자를 위한 영어 강좌!!! 어제 LG 모바일 개발자 네트워크를 소개하면서 영어로 되어 있어 섭섭하다고 포스팅을 했는데요. 사실 이런 문제의 가장 좋은 해결책은 그냥 우리가 영어를 잘 하는 겁니다. 어차피 세상은 글로벌화에 가속이 붙어가고 있는 시점이기에 더욱 그렇지요! 그런데 개발자들은 이 영어 공부를 하는 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회화학원 다녀봐야 개발자들만 쓰는 용어들이나 표현은 알려주질 않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전JCO 회장으로 잘 알려진 옥사마(옥상훈) 님이 재미있는 칼럼 연재와 위젯까지 만들었다고하여 이 연사~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내용을 읽어보니 아주 쉬우면서도 개발자들이 상황에 따라 필요한 표현들을 구사할 수 있도록 글을 쓰고 있고요. 댓글을 통한 피드백과 조언도 구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 더욱 좋습니다. 자 그럼 이.. 더보기
이용대의 스타일보고서 스타일보고서 발표와 함께 오픈된 홈페이지에 잠깐 들러보니 홍보에는 역시 RIA구나!!!! 하는 생각 밖에 안 드네요!!! ^-^* 그래서 푹 퍼와 봤습니다. pdf파일로 만들어진 매거진도 스타일보고서만을 주제로 놀라울 정도로 잘 만들었더군요. 비록 글씨는 잘 안 보이지만요. ㅋㅋㅋㅋㅋ 더보기
미리 보는 어도비 RIA 기술 어제 오후에는 교보타워에서 개발자와 디자이너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2회 RIA 캠프가 열렸습니다. 호랭이는 RIA 캠프에 앞서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 잠시 다녀왔는데요. 여기에서 얻은 몇 가지 정보를 정리해 올려봅니다. 그 전에 잠깐!!! 저 위에 있는 사진에 낯익은 사람이 있네요. 보도자료에 첨부되서 온 사진인데 잘 좀 찾아보시죠!!! 어뜨케 찾으셨나요? 잘 좀 찾아보시지... 바로바로 OKJSP 운영자 허광남 형아입니다. ^-^* 자~알 생겼다! 안 그래도 튀는 얼굴인데 맨 앞아 앉아 있으니 안 볼래야 안 볼 수가 없구만요.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어제 간담회에서는 여러 가지 이야기가 오갔지만 그 중에서 호랭이의 귀를 솔깃하게 하는 내용은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와 플렉스 4, 써모(Thermo)였습.. 더보기
올림픽과 IT 정말 뜨겁고도 속 시원한 한 달이었습니다.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 준 대한민국 대표선수들 덕분에 덥고 지루한 마감 중에도 신바람이 났습니다. 한 게임 한 게임 드라마같은 승부를 펼치며 세계 정성에 당당하게 서 준 야구팀. 한국 수영 사상 첫 금메달을 선사한 박태환, 한 게임에서 세계 신기록을 다섯 개나 갈아치우며 세계를 들어 올린 장미란, 눈물과 감동의 동메달을 목에 걸고 돌아온 여자 핸드볼 선수들과 부상도 아랑곳 하지 않고 금메달을 거머쥔 황경선, 살인적인 윙크로 뭍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이용대, 부상 중에도 끝까지 꿈을 놓지 않은 이배영, 백종섭까지 감동의 드라마로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8월이었습니다. 아마 영화로 만들더라도 열 편은 쉽게 나올 듯했던 17일 간의 꿈같은 여정이었습니다. 그런데.. 더보기
RIA 대전 2차전 개막 지난 5월 6일 샌프란시스코에서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년 전 같은 자리에서 세상에 첫선을 보였던 자바FX에 대한 소식이었습니다. 자바FX가 RIA 플랫폼으로 활약해 줄거라는 기대와 달리 지난 1년간 이렇다 할 소식은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어 아쉬워하던 참이었습니다. 사실 MS의 실버라이트도 WPF와 함께 인지도를 높이는 데에는 크게 성공한 듯하지만 실버라이트 1만으로는 플렉스의 아성을 넘을 수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내린 결론은 RIA 대전의 1차전 격이었던 2007년은 어도비의 완승이라는 것입니다. 다들 잘 아는 것처럼 한 기업이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구도는 그 시장을 발전시키는 데에 그다지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차세대 개발 패러다임이 될 기술이라면 더욱 그렇겠지요. 때문에 썬과 MS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