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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웨어

세미나와 한 통의 메일...

Transfer Windows7이란 개발자 모임을 만들고 다섯 번의 시리즈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10월 8일. 시리즈의 마지막 세미나를 마친 후에 한 통의 메일을 받았는데요.

아 세상을 살다보면 이런 일도 있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묘한 성취감도 느끼게 하는 메일이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섯 번의 세미나를 하는 동안 호랭이는 매번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포스코센터에서 저녁 7시부터 시작되는 세미나에 참석하려면, 그 어렵다는 6시 칼퇴근은 필수!!!

거기에 저녁도 포기하거나 대충 빨리 해결할 수 있는 걸로 때우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번 100명이 넘는 분들이 시간에 맞춰 참석하신다니(사실 저도 지각을 한 적이 있는데 말입니다)...

그들의 열정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지요.

그리고 바로 이 메일에서 용기를 얻어 또 한번의 윈도우7 개발자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 세미나 안내 페이지 <<

그리고,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을 열어줄 윈도우7의 소프트웨어 개발과 관련된 모든 내용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훌륭한 예제와 체험존 등을 설치하고 개최될 이번 세미나의 홍보를 위해 블로거 여러분들의 힘을 좀 빌리고 싶은데요.

트랙백 이벤트에 어떤 상품을 걸면 좋을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가능한(너무 무리하지 않게... ^-^;) 수렴해서 블로그 트랙백 이벤트를 하려고하니 댓글에 적당한 경품을 좀 적어주세요.

또 한번 감사의 메일을 받을 수 있는 세미나로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