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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네 가족

[아빠] 별난 박물관에 다녀왔어요

민수는 어린이날 자장면 먹었다고?
오~ 필리핀에서 먹는 자장면은 어떤 맛일까?
우리는 안양 평촌에 있는 별난 박물관에 다녀왔어.
별난 물건들만 모아 놓은 곳인데 나중에 민수랑 가면 더 재미있얼 것 같아.
동영상도 많이 찍긴 했는데, 일단 여기엔 사진 먼저 올려 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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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 사진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TV의 사진이에요.
요즘 한국에는 50인치 TV도 흔한데...
이건, 민수 머리보다도 작은 저 나무 집 안에 들어있으니 대체 얼마나 작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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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니?
저 안에 조그맣게 보이는 TV...
TV가 너무 작아서 채널이나 볼륨 조절은 나무 집에 달려있는 레버로 해야될 정도야.
그래도 소리도 나고 화면도 나오고 채널도 바꿀 수 있다니 신기하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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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재미있는 컵인데...
물을 마시면 저렇게 그림이 얼굴에 딱 들어맞는 거예요.
아... 엄마 콧털 좀 봐라... 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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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빛이 끝없이 연결도어 있는 것 같은 이 장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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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이렇게 납작해요.
사실 한 줄의 LED 불빛과 거울을 이용해서 만든 거예요.
재미있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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