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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만드는 3D UCC '젭(Z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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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미있는 서비스가 있어서 소개할까 합니다.

엔브이엘소프트에서 운영하고 있는 ‘젭(www.zeb.co.kr )' 이라는 서비스인데요. 이게 참 재미있습니다.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한 후에 프로그램에서 제공되는 배경과 캐릭터, 동작 등을 조합하여 3 D 애니메이션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고안된 서비스입니다.

사이트에 가보면 기존에 만들어 놓은 동영상과 프로그램, 프로그램의 사용법 등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호랭이도 프로그램을 설치한 후에 원더걸스의 텔미를 배경으로 깐 후에

비키니 아가씨가 꼭지점 댄스를 추는 동영상을 만들려다가

귀차니즘이 발동하여 그냥 닫았습니다. 아마 조만간 오려드릴 수 있을 듯합니다. ㅎ.ㅎ

다음은 이 서비스가 ‘밉콤(MIPCOM) 2007 모바일&인터넷TV 어워드(MIPCOM 2007 Mobile & Internet TV Awards)’에서 ‘특별상(Special Mention Entry)’을 받았다는 내용의 보도자료입니다.

엔브이엘소프트가 개발한 ‘젭(www.zeb.co.kr)’이 ‘밉콤(MIPCOM) 2007 모바일&인터넷TV 어워드(MIPCOM 2007 Mobile & Internet TV Awards)’에서 ‘특별상(Special Mention Entry)’에 선정되어 화제다.

밉콤(MIPCOM)은 전세계 TV프로그램, 애니메이션, 모바일콘텐츠 및 솔루션 등을 거래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마켓으로 지난 8일 프랑스 깐느에서 개막한 금번 행사에는NBC엔터테인먼트 MTV네트워크, 마이스페이스TV, 유튜브 등 세계적 미디어 회사 관계자들과 전세계 100여 개국 방송관계자 1만 2000여명이 모여 성황을 이루고 있다.

밉콤(MIPCOM) 2007 본 행사에 앞서 전세계 모바일&인터넷TV 콘텐츠와 서비스를 대상으로 공모한 이번 어워드에서는 38개국의 180개 회사로부터 모두 280개에 달하는 작품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이 중 엔브이엘소프트에서 개발해 I.S하이텍에서 퍼블리싱 중인 ‘젭(Zeb)’은 본래의 총 9개 카테고리 시상후보 외 예정에 없던 ‘특별상(Special Mention Entry)’이 이례적으로 마련되며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이는 2004년 밉콤(MIPCOM)을 통해 국산 애니메이션이 해외에서 주목 받기 시작한 것을 비롯 작년 밉콤(MIPCOM)에서 MBC 드라마 <조선여형사 다모>가 첫 해외 드라마 수출의 장을 열었던 것을 고려할 때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금번 시상의 영예를 안은 ‘3D영상 스튜디오 -젭(www.zeb.co.kr)’은 일반 유저(User)들이 온라인 상에서 손쉽게 3D영상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 ‘젭(Zeb)’으로 제작된 3D 영상이 각종 포털과 UCC사이트 에서 인기를 끌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본 선정과 관련해 국내 IT기업들의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기폭제로서 ‘젭(Zeb)’의 향후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엔브이엘소프트 소개

‘젭(www.zeb.co.kr)’은 가상현실 전문기업인 (주)엔브이엘소프트가 2006년 5월에 선보인 세계최초의 네티즌이 만드는 3D 영상 제작 스튜디오이다. ‘젭(Zeb)’에서는 영상제작을 위해 고가의 복잡한 3D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필요 없이, 영상 제작의 기본 적인 단계라 할 수 있는 배경·소품·캐릭터·동작·배경음악 설정에서부터 카메라 촬영의 전 과정이 마우스 조작(Click & Drag)만으로 이루어져 인터넷 사용자라면 누구나 간편하게 자신이 원하는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가상현실분야의 입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3D 영상스튜디오 젭은 한 차원 진화된 개념의 UCC 동영상으로서 영상 기반의 미디어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출처 :
엔브이엘소프트

홈페이지 :
http://www.nvlsof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