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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사신기 13회, 청룡에 해당하는 관미성 성주 등장

어제 태왕사신기 예고를 본 분들이라면 알겠지만 오늘 태왕사신기 13회에서는

네 개의 신물 중 하나에 해당하는 청룡의 주인인 관미성 성주, 처로가 등장합니다.

마침 관련 보도자료를 포착!

호랭이가 날렵하게 낼룸 물어서 퍼왔습니다. =_=;

자 조금 뒤에 시작 될 태왕사신기 13회에는 어떤 내용들이 펼쳐질까요?

선 퍼오기 후 감상. 저도 아직 읽지 못했답니다. ㅎㄷㄷ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영상, 스펙타클한 전개, 주조연들의 탄탄한 연기력등 삼박자를 고루 갖춘 드라마로 매회 화제를 뿌리고 있는 MBC 특별기획[태왕사신기](연출 김종학,윤상호/ 극본 송지나,박경수/제작 (유)티에스지 프로덕션 문화산업 전문회사)가 예고편에 등장한 한 장면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바로, 창을 휘두르며 번개 같이 수백명의 적군을 휩쓸어 죽인다는 관미성주 ‘처로’가 첫 등장했기 때문.

예고편 첫 등장이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

예고편을 통해 ‘처로’가 첫 등장하자, 온라인은 그야말로 폭풍을 만난것처럼 뜨겁게 달아올랐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처로역의 이필립이 단숨에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각종 게시판에는 “태왕사신기 최고의 간지는 처로다.”,”처로, 드디어 내일 나온다. 오래 기다렸다.”, “처로와 싸우는 고구려군이 안타깝다.”라며 앞으로의 전개를 다양하게 예측하며 흥분에 빠졌다.

예고편을 통해 처음 모습을 선보인 처로는 후에 청룡이 되는 관미성의 성주. 어렸을 때 아버지에 의해 청룡의 신물이 심장에 박혀져 흉직해진 얼굴을 가면으로 감춘채 살아가는 비운의 인물이다.

또한, 그가 지키는 관미성은 동백제와 서백제의 중간지점에 위치해 주변국의 끊임없는 침략으로 전투가 끝이지 않는 곳. 그러나 신물의 힘으로 그 누구보다 강력해진 처로가 발휘하는 살신에 가까운 능력으로 인해 관미성에 가면 절대로 살아돌아올 수 없다고 할만큼 난공불락의 성이라고 할수 있다. 그렇다면 과연 주무치가 합류한 담덕군은 관미성으로 향하는 10개의 성을 무사히 지나 관미성 전투에서 승리할수 있을 것인가?

매회 흥미진진한 전개로 화제가 되고 있는 [태왕사신기]는 이로써 주작, 현무와 함께 백호, 청룡까지 사신들이 모두 등장하며 더욱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기하와 수지니, 담덕의 엇갈린 운명 그리고, 백호 주무치, 청룡 처로가 합류할 강력해진 태왕군의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한층 뜨거워질것으로 기대된다.

판타지 드라마의 새장을 열 [태왕사신기]

한편, 국내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태왕사신기]는 국내 뿐아니라 일본 및 동남아에서도 드라마의 일거수 일투족이 관심의 대상이 되면서 국내를 넘어서 일본과 동남아 시장을 향한 국제적인 드라마가 될수 있을것이라는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종학, 윤상호 감독과 송지나, 박경수 작가를 비롯하여 배용준, 문소리, 이지아 등 호화 캐스팅과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웃집 토토로>등을 작곡한 히사이시 조의 OST 참여, 동방신기의 주제곡 등은 과히 최고라 할 수 있는 팀들이 만들어낸 [태왕사신기]는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출처 : 티에스지프로덕션문화산업전문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