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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에서 만난 원더걸스, 직찍 사진과 동영상 ^-^*

오늘 지스타에 들렀다가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는

원더걸스를 만났지 뭡니까.

지금부터 그 감격의 순간을 생생하게 전해드릴까 합니다.

원더걸스는 본래 4시 20분에 지스타 행사장에 도착하여 팬사인회를 할 예정이었으나

이보다 25분 정도 늦은 4시 45분경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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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세 명 뿐이군요.

게다가 소희양이 없습니다. 어찌된 일일까요?

소희양의 왕따설을 증명하기라도 하듯 가장 맏언니와 소희 둘은 이 자리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맏언니 우리 귀여운 소희양 교육시키러 간거야?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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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인사 후에 사진 찍을 수 있도록 다소곳한 포즈 취해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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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할 준비를 하십니다.

그런데 이분들 실제로 보니 사진보다 백만배는 예쁘더군요.

사실 소희양 왕따 어쩌구 할때 만해도 소희양 말고는 다들 별로 개성없이 생겼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보니 한분 한분 안 예쁜 분이 없습니다.

그리고 특히 이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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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히 검색해 보니 '박예은' 양인 듯하군요.

제 자리에서 가장 가까웠던 탓인지 이 분 정말 참 아름답더군요.

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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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해 줄때 마다 팬과 악수를... ㅎㄷㄷ

저도 카메라 내팽게치고 사인을 받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_=; 저자식 좋겠다...

나중에 한 여학생은 꼭 박예은 양에게 사인을 받겠다며 작은 소란을 피우기도 했다는군요. 결국 받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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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소희양 등장!!!

선발대보다 약 5분 정도 늦은 4시 50분에 도착한 두 명은 원더걸스 리더인 민선예 양과 소희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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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지인을 통해 얻은 정면 샷입니다. 다소곳한 포즈. 예쁘군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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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양 왠지 어른스런 옷을 입은 것도 어울리는데요. ㅎ.ㅎ

실컷 사진을 찍고 사인회장을 빠져나오면서 보니 행사장 안에 있던 사람들이 온통 원더걸스들이 있는

SKT 부스로 몰러든 나머지 우리 레이싱 모델 누님들은 한가한 한때를 보내고 계셨습니다. =_=;

어디선가 들려오는 누님의 목소리 "야, 근데 원더걸스가 게임이랑 무슨 상관인데 온거야? 응"

한 레이싱 모델 누님의 볼멘소리였습니다.


다음은 블랙잭으로 찍은 동영상입니다.

블랙잭이 촬영도중 줌인이 안 되기 때문에 =_=;;;;;;;

사람이 아주 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