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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이야기

이건 뭐지요? 초대형 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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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이건 뭘 하려고 만든 휴대폰일까요?

이렇게 거대한 크기에 '휴대'라는 말을 붙여도 되는 걸까요? ㅋㅋㅋ

저기 죄송한데요. 이거 휴대폰이 아니라...

스캐너입니다. =_=;

원본 사진은 이거고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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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엡손코리아에서 새로 발표한 스캐너 퍼펙션 V500Photo(이하 PF-V500) 입니다. =_=;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일단 휴대폰처럼 생겼다는 점(?)과 광원으로 백색 LED를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아시다 시피 기존의 스캐너들은 광원으로 허연 불빛이 나는 CCFL(냉음극형광램프)을 사용했는데요. 이건 예열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처음 스캐너를 작동시키려면 한동안 기다려야 했습니다. 백색 LED를 사용하면 예열이 필요 없는 덕분에 스캐닝 시간이 빠를뿐 아니라 전력 소비도 58%나 줄여준다는 군요.

근데 요즘 누가 스캐너 쓰냐고요? 그러게요! 근데 쓰긴 쓰나봅니다.

박물관 같은 곳에서도 쓸테고요. 뭐 직업적으로 많이 쓰는 곳은 여전히 있는 듯합니다. 여기에서 LED를 사용할 때의 또다른 장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기존 CCFL이 73도에서 132도 사이의 온도에서 작동되는데요 그래서 스캐닝하거나 복사한 걸 만져보면 뜨끈뜨끈하죠! 문제는 이 열 때문에 문서가 약간 손상된다고 합니다. LED는 열이 그리 심하게 나지 않으니 문서 회손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그밖에도 자동급지와 분당 30매 동시 스캐닝 등 다양한 재주를 보유한 제품입니다.

가격은 51만원으로 ㅎㄷㄷ이군요. =_=;

아침부터 낚아서 죄송합니다만 이제 두 사진의 다른 부분 다섯 곳을 찾아보시는 건 어떠실지요?

REN 님 분명히 다섯 곳입니다. 비교하기 좋으시게 두 사진을 모아 드리죠(사실 처음에 네 곳인줄 알고 낚으려고 다섯 곳이라고 했는데, 다섯 곳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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