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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타면 마스크 팩을 해 주는 거군요.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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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국제기내식 협회가 주관하는 ‘머큐리 상(Mercury Award)’ 기내 서비스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는데요.


이 서비스 내용이 이채롭습니다. 덜덜덜...


기내 서비스부문에서 아시아나에게 대상의 영애를 안겨 준 서비스는 바로 2006년 4월부터 시작했다는 ‘마스크 팩’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낮은 습도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기내에서 보습을 위해 장거리 노선 승객들에게 마스크 팩을 제공하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


비행 후의 푸석한 얼굴 대신 깔끔 쾌적한 얼굴을 만들 수 있어 여성뿐 아니라 남성 고객들에게도 호응을 얻었다는 이 서비스 이용 고객은 지금까지 3만 8천명이라는데요.


피부는 좋겠지만 전부 저러고 앉아있으면 좀 민망하기는 하겠군요. =_=;


설마 저 사진에서처럼 스튜어디스 누님이 얼굴에 막 붙여주시는 건 아닐테지요!


난 다음에 꼭 아시아나를 타고 말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