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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이야기

전혀 델스럽지 않은 델의 스튜디오 노트북 PC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익후! 이 사진 좀 보십쇼!!! 덜덜덜

처음에 이 사진을 보고는 소니의 바이오 노트북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근데 델에서 발표한 노트북이라고 하네요. =_=;

스튜디오 노트북 PC라는 이름의 이 노트북은

디자인과 강화된 멀티미디어 기능, 접속의 용이성, 안전한 사용이라는 네 가지 차별성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일단 디자인은 확 튀는 군요! 커버 색상으로는 퍼플과 오렌지, 핑크, 블루, 레드, 그린(이거 후레쉬맨 맴버 같은데요!!!), 블랙, 유광 코팅 그레이의 8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 유광 코팅 그레이(IMR)를 선택하면 노트북 옆면의 색상을 레드와 핑크, 블루, 블랙 중 선택하여 자신의 노트북 PC를 원하는 취향대로 꾸밀 수 있습니다.

키보드 또한 은은한 조명을 발산하는 백라이트 방식으로 되어 있고 아이코닉 드롭(Iconic drop) 힌지 방식의 디스플레이와 매끄러럽게 디자인된 웨지(Wedge)가 스타일을 한껏 살려줍니다.

그럼 멀티미디어 기능은 뭐가 달라진 걸까요? 강화된 멀티미디어를 위해서는 블루레이 디스크 드라이브와 고해상 영상과 음성 전달에 사용되는 인터페이스인 HDMI 단자, 웹 카메라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또 델의 IT 단순화 전략에 맞춰 소프트웨어들을 자동으로 정리해주는 델 독(Dell Dock) 애플리케이션과 온라인 화상 채팅에 편리한 델 비디오 챗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는군요.

또 어디에서나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도록 블루투스와 무선랜의 지원은 기본.
무선USB까지 내장하여 선이 없더라도 다양한 방법으로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접속을 쉽게 할수 있도록 지원되는 와이파이 캣처(Wi-Fi Catcher) 기술과 무선랜 감도를 향상시키는 MiNO 안테나도 적용되어 있습니다.

자 이제 마지막으로 안전한 사용을 위해서는 어떤 기능이 지원되는 지만 살펴보면 되는데요.
델 커넥트(Dell Connect)나 델 데이터세이프 온라인 백업(Dell DataSafe Online Backup) 기능을 이용해
사용자의 소중한 정보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해 준다고 합니다.

호랭이는 빨간색이 맘에 드는 군요. ㅎ.ㅎ

스튜디오 노트북 PC는 17인치와 15인치가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128만 9천원과 108만 9천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