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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이야기

티맥스 R&D 센터 방문 후기

호랭이는 지난 주 금요일에
 
분당 서현역에 있는 티맥스 R&D 센터에 다녀왔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아 촬영을 많이한 건 아니지만 티맥스 카페와

DB4 팀 팀원 일부의 사진을 찍어 왔기에 올려봅니다요.

요기가 바로 티맥스 카페인데요.

NHN 카페테리아처럼 크고 넓진 않지만

분위기가 아주 깔끔하고 좋습니다.

엇! 저것은!!!

티맥스 카페의 테이블에는 각기 다른 종류의 보드 게임이 놓여져 있습니다.

음료도 마시고 게임도 하라고요...

체스도 있고 젠가도 있고요.

한쪽 벽은 이렇게 각종 사진과 예쁜 빈병들이 나란히 자리잡고 있고요.

낙서 판도 있는데...
두산 이겨라 부터 누구누구 왔다간다는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낙서들과
티맥스 개발팀들이 팀별 당구내기를 한 결과를 공지하는 목적으로 쓰기도 하는군요.

요건 새로 짓고 있는 티맥스의 사옥 조감도인데요.

아주 그냥 크고 멋드러지군요.

예정은 2012년이랍니다.

물론 카페에서만 팅가팅가 놀다 온 건 아닙니다.

R&D 센터도 올라갔지요.

가서

이르케 기밀일지도 모르는 도촬도 하고요.

회의실 예약 내용도 슬쩍 찍고요...

여성 수면실도 훔쳐보고요!!!

티맥스 R&D 센터엔 미모의 여성 개발자가 있다? 없다?

여기서 잠깐!!! 수면실이라는 얘길 들으니 일단 조낸 부럽습니다.

그건 그렇고 개발사에 뭔 여성 수면실???

그렇습니다.

티맥스에는 의외로 여자 개발자들이 많습니다.

게다가 미모의 여성 개발자들도 적잖이 있는 듯합니다요...

부러운데요~

그럼 호랭이는 티맥스 R&D 센터에 과연 왜? 뭐때메 간 것일까요?

바로 이 분들과 함께 재미있는 콘텐츠 촬영을 하기 위해서 간 건데요.


참 즐겁게 일하는 멋진 분들이었습니다.

물론

이들 또한 개발자들이다 보니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 탓에

안타깝게도

...

...

...

개중에는

...

...

정신줄을 놓으신 분도 있기는 했습니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