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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이야기

티맥스의 하루-3 | 인라인


신체 사이즈는 달라도 개발에 대한 열정은 똑같습니다

이 만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한 것입니다. ㅋㅋㅋ

실제 이 여자 개발자의 신발 사이즈는 245mm입니다(본인의 요청 및 협박으로 밝힘).

처음 이 제보를 받았을 때 기획서에 '키다리 여자 개발자'라고 써 있길래

정말 멀대처럼 키크고 우락부락하게 생긴 개발자가 있는 줄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예상보다 너무 예쁜 외모에 순간 당황하기까지 했다니까요.

물론 정신세계는 호랭이와의 싱크가 너무 잘 된다는 점이 초쿰 불안하기는 했지만...

아무튼 참 재미있는 촬영이었습니다.

이제 마소의 개발사 취재는 다 이런 식으로 해버릴까? =_=;

뒷담화-3
호랭이의 자학 컨셉 촬영에 여자 개발자가 크게 저항하며 촬영을 거부하더니, 촬영이 끝나갈 무렵 자신의 개그 정체성을 찾았노라며 기뻐하더라... | 호랭 1.15

노우~ 인라인은 던지지 말아주세요.

딸린 처자식이 있답니다... ㅠ_ㅠ

참고로 저 여자 개발자는 기혼이니 연락처를 묻는 댓글이나 메일은 삼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