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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이번엔 클레이 애니메이션이다

소녀시대 관련 보도자료라서 일단 퍼다 옮깁니다.

첨삭이 없는 보도자료 그대로입니다.

읽어볼 시간이 없어서 그냥 올리니 양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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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소녀시대의 하하하 댄스 UCC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성 ‘하하하 캠페인 2009’ 공식 웹사이트(www.hahaha4u.co.kr) ‘네티즌의 하하하’ 코너에 최초 공개된 이 UCC는 ‘소녀시대의 댄스 교실’ 코너의 영상을 패러디해서 만든 클레이 애니메이션. 멤버 9명의 댄스동작을 똑같이 재현함은 물론이고 마치 캐릭커쳐처럼 소녀시대 멤버 9명의 특징을 잘 잡아내서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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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초 ‘유리의 심기일전편’을 시작으로 6월 초 태연의 ‘원기회복편’까지 약 한 달에 걸쳐 총 9편의 클레이 애니메이션이 순차적으로 공개되었다. 또 지난 9일에는 지금까지의 영상들을 집대성한 종합편도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한 편 한 편 공개될 때마다 다음 편은 언제 나오냐고 댓글로 문의하는 등 열열한 지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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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라는 닉네임을 쓰는 네티즌이 제작한 이 UCC는 상업적으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 하하하 캠페인 웹사이트를 비롯해 각 포털 및 UCC 사이트를 통해 꾸준히 확산되고 있으며 많은 네티즌들이 블로그나 미니홈피 등으로 담아가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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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를 감상한 네티즌들은 대부분 놀랍도록 정교한 클레이 애니메이션이 신기하다는 반응이다. sekim321 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한 네티즌은 “클레이 애니메이션으로 이렇게 섬세한 표현이 가능한지 몰랐다”고 놀라워했으며 xdous라는 아이디의 네티즌은 “소녀시대 여러 명이 한꺼번에 등장하는 작품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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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녀시대 클레이 애니메이션의 제작자로 알려진 ‘에디’는 클레이 애니메이션 전문 스튜디오에서 일하는 전문 제작자 허준석씨인 것으로 알려졌다. 허씨는 “소녀시대의 열열한 팬이라 하하하 댄스를 보고 난 후 네티즌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틈틈히 시간을 내어 작업했다”면서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뿌듯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