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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찍] 박한별, 박정아, 유인영 양(X-note mini Special edition 런칭 파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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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호랭이는 청담동 앤써(Answer)라는 클럽에서 열린 X-note mini Special edition 런칭 파티에 다녀왔는데요.

거기에 박한별, 박정아, 유인영 양이 왔지 뭡니까.

그래서 연예 기자들 틈에 슬쩍 끼어서 촬영해 봤습니다.

아 남자 연예인도 두 명 왔었는데...

한 명은 F4 누구라던데...

뭐 저는 관심도 없고 =_=; 연예인 이름도 잘 모르고(사실 저 여자 분들도 다 누가 열려줘서 알았다는 거)해서

안 찍었습니다.

아시다 시피 호랭이 카메라는 인공지능이 장착된 최신형이어서 남자 얼굴을 인식하면 셔터가 안 눌립니다.

먼저 가장 눈부셨던 박한별 양.

한밤중 컴컴한 클럽 내에서도 썬글래스를 끼워주시는 쎈스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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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게다가 뭘 믿고 저르케 이쁘신건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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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가수 박정아.

살이 빠진 거지 머리모양이 달라져서 그런 건지, 오랜만에 뵙게 되어 그런 건지 처음엔 못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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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호랭이 사진 찍다가 혼났어요. =_=;
연예인들이 촬영할 때 눈이 부시는 걸 막기 위해 연예 기자들은 스트로브를 안 치는 모양이더라구요. =_=;
대신 그분들 렌즈는 캐간지 포스 좔좔~
아무튼 그래서 스트로브는 박정아 양을 촬영할 때 까지만 쓸 수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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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턴 OTL
이 분 성함이 유인영 양이라던데...
드라마에서도 매력있으시더니 실제로도 참 예쁘시던데.
호랭이 카메라로는 이정도밖에는 OTL
아 이건 폰카로 찍은 거 같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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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진짜 이 파티는 이게 다 더라고요. =_=;

제품 소개라도 좀 해 줄 줄 알았는데...

사진 찍고, 진열되어 있는 X-note mini special edition 써보고...

춤추고... 근데 뭐 호랭이가 춤 출일도 없고 해서...

여기서 끝!

아 그리고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리바이스 청바지 소재를 이용해서 만들었다는 저 파우치에 뒷주머니가 달려 있잖아요.

그 뒷주머니를 살려서 거기에 마우스를 살짜킁 꽂을 수 있도록 해 줬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아 보도자료가 나왔네요!

LG전자(대표: 南鏞 /www.lge.com)가 7월 30일 서울 청담동 클럽 앤서(ANSWER)에서 ‘엑스노트 미니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하여 ‘엑스노트 미니 리바이스 런칭 파티 (XNOTE MINI LEVI’S Launching Party)’를 진행했다. 이 날 선보인 엑스노트 미니 스페셜 에디션은 초경량의 휴대성을 강조한 아이스크림 미니노트북(X120 시리즈) 상판에 리바이스 청바지 디자인과 로고를 넣고, 테두리 라인에 리바이스 특유의 붉은 색상을 적용해 디자인적 요소를 살린 제품이다. 패션브랜드 리바이스 공동 디자인(콜래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출시된 이 제품은 주 고객층인 10~20대의 젊은이들의 경우 미니노트북을 항상 휴대하고 다니기 때문에 자신의 스타일을 살릴 수 있도록 톡톡 튀는 디자인을 선호한다는 인사이트 (Insight: 통찰)를 반영해 기획되었다. .

이번 스페셜 에디션의 런칭을 기념한 ‘엑스노트 미니 리바이스 런칭 파티’에는 깜찍한 디자인과 휴대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엑스노트-미니’처럼 ‘언제 어디든 함께 다니고 싶은 연예인’으로 박한별, 남규리, 박정아, 김흥수, 유인영 등을 선정하였으며, 이들은 런칭 파티에 참석하여 포토세션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LG전자 HE 마케팅팀 이우경 상무는 “이번 리바이스와의 공동기획을 통해 딱딱한 사무용품에서 탈피해 나를 표현해주는 ‘패션 아이템’으로써의 새로운 노트북 이미지를 구축할 것”이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삶 속에 한층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XNOTE 브랜드를 이끌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엑스노트 미니 스페셜 에디션은 리바이스 청바지 소재의 미니노트북 파우치(보관 주머니)를 함께 제공하며 2,500대 한정으로 판매한다. 7월 24일 GS이샵을 통해 1차 예약 판매를 진행했으며, 판매 시작한지 3시간만에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제품은 각 LG 노트북 매장 및 GSeshop 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