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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이야기

아레나(ARENA)의 새 광고 속 마케팅

요즘 TV 드라마나 영화보다 CF가 더 재미있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내일부터 방송된다는 아레나의 새 광고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이번 광고는 부드럽고 빠른 멀티터치와 음악/영화 감상에 최적화된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조하기 위해 아레나폰을 사용하는 듯한 일상과 결합된 즐거운 몽상을 옴니버스식으로 만든거라는데요.

첫 번째 광고는 한 남자가 모닝커휘~를 마시기 위해 들른 카페의 테이블 위에서 시작된합니다.

주인공이 아레나폰으로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멀티 터치 기능으로 기사를 줌인 하면 실제로 멀리 앉아 있던 미녀가 갑자기 가까이 다가오는 장면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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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휴대폰 나오면 불티나게 팔리겠군요. =_=;

두 번째 광고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려고 조그휠로 화면 속의 주소록을 돌리면 주인공의 눈 앞에 있던 에스컬레이터가 조그휠을 따라 위아래로 이동하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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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형아 내리지 말고 쫌 위로 올려바... 쿨럭!!!

세 번째 광고는 아레나폰의 돌비 2.0 사운드를 강조한 장면인데요.

아레나로 음악을 플레이하니까 클럽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다시 영화 화면으로 플레이시키면 다시 영화관으로 순간이동을 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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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걍 클럽에 있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