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도

독도의 우편번호를 아시나요? 우리나라 곳곳에 우편물이 빠르고 정확하게 배송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용하는 우편번호... 독도도 우리 땅이라면 당연히 우편번호가 있어야 할 테지요! 근데 독도 우편번호 아시나요? 독도의 우편번호는 799-805라고 합니다요. 독도 문제에 대한 해결 노력의 일환으로 서울 양천 우체국 직원들이 독도의 우편번호를 프린트한 티셔츠를 입고 근무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요건 뒷모습!!! 요게 앞모습입니다. 초쿰 디자인이 촌스럽기는 하지만 디자인만 좀 더 신경 쓴다면 이 티셔츠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으로 독도수호기금 같은 걸 마련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땅 독도의 우편번호는 799-805!!! ^-^* 어익후! 임신부용 티셔츠는 안 만들었군요 OTL 더보기
경상북도청이 발표한 독도 캐릭터 '독도랑과 친구들' 경상북도(지사 김관용)는 최근 지난해 6월부터 금년 2월까지 8개월간의 연구개발 끝에 독도를 상징하는 캐릭터인 “독도랑”과 보조캐릭터 5종을 탄생시켰다. 앞으로 문화콘텐츠 사업을 통해 독도를 수호하게 될 캐릭터는 독도의 동·서도를 의인화한 기본캐릭터 1종, 역사적 인물 및 강치, 괭이갈매기를 활용한 보조캐릭터 5종을 포함하여 총 6종을 개발하였다. 앞으로 이 캐릭터의 활용분야는 관광문화 상품, 애니메이션 등으로 개발하여 장기적으로는 경제적인 효과도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캐릭터의 명칭과 의미 기본캐릭터(독도랑) : 독도의 동·서도를 남여로 이미지화 했는데 서도를 초록색 계열 남자로 표현하여 강직함을, 동 도를 노란색계열로 독도에 서식하는 왕해국으로 단장한 여 자로 표현하여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 더보기
구글어스 독도에 태극기를 달아볼까? 광복절을 앞두고 안 매체에서 구글 어스에 등록된 '다케시마' 표기에 대해 쓴 지적 기사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여러 매체에서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파노라미오를 통해 사용자가 등록한 사진 때문입니다. 독도에 등록된 네 개의 컨텐츠 중 두 개는 'Takeshima'라고 써 있고, 그중 하나에는 아예 타케시마의 주소까지 쓰여 있는 탓입니다. 파노라미오는 사용자들이 자신의 사진을 웹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이고요. 파노라미오에서 구글어스의 원하는 위치에 사진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본인으로 추정되는 누군가가 독도에 다케시마라고 이름붙인 사진을 올린 것에 분개하기 보다 겨우 두 개 밖에 되지 않는 사진따위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독도란 이름을 붙인 사진을 구글어스에 잔뜩 달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