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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강좌 보려다가 악성코드 감염 ‘주의’ 김미리 기자 milkyway@imaso.co.kr 유명 골프강사의 강의파일에 악성코드가 발견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스트소프트는 국내 유명 골프선수인 박세리와 미셸 위 등의 스승인 골프강사 데이비드 레드베터의 골프클리닉으로 위장한 메일에 어도비 아크로뱃의 최신 제로데이 취약점을 이용한 악성 PDF 파일이 첨부되어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고 밝혔다. 어도비 아크로뱃 제로데이 취약점(CVE-2010-2833)을 악용한 데이비드 레드베터의 골프 클리닉 악성코드 이메일 해당 악성코드는 어도비 아크로뱃의 TrueType Font(TTF) 처리 과정에서 원격코드를 실행시킬 수 있는 제로데이 취약점(CVE-2010-2833)을 악용한 악성코드로, 이메일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것이 특징이다. 특히 악성 PDF 파일.. 더보기
인텔, 인텔 개발자 회의에서 32나노 칩 공개 인텔의 사장 겸 CEO인 폴 오텔리니(Paul Otellini)는 오늘 ‘인텔 개발자 회의’에서 32나노 공정 기술로 만들어진 실제 칩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이 말은 32나노 크기의 트랜지스터를 집적해서 칩을 만들었다는 얘기입니다. 와~ 엄청나지요! 근데 32나노면 얼만한 것일까요? 1나노(nm)은 10억분의 1미터라고 하는데. 이게 얼마나 작은 크기인지 도무지 알 방법이 없지요! 그럼 뭔가 비교해 볼 수 있을 만한 게 있으면 좋을텐데요. 인텔의 보도자료에서는 마침표 크기의 점과 비교해 놓았네요. 32나노 기술로 만든 트랜지스터는 마침표 크기에 모아 놓으면 4백만 개 이상이 된다고 합니다. 워메! 엄청나구만요! 또 뭔가 다른 걸로 비교해 볼 건 없을까요? 좀 더럽지만 작은 크기의 대명사 코딱지와 비교하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