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계절 가을에 만나는... 뒤숭숭 어두선!!!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정대표. ㅇㅇㅇㅇ서적 사장이 날랏다!!! 매출 잡힌 거 취소해."

얼마 전엔 수원에 있는 큰 총판이 문을 닫아서 만만치 않은 손해를 보게 하더니

이번에도 아주 오래된 서점 하나가 문을 닫았다는 소식입니다.

IT 서적만 파는 곳도 아닌데...

하나 둘 서점과 총판들이 문을 닫으니 큰일입니다.

떼이는 돈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장사할 곳이 점점 줄어드는 건 분명 큰 일임에 틀림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