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은 경인년!!! 드디어 다시 호랭이가 세 번째로 맞이하게 되는 호랭이 해 입니다. 신한은행이 호랭이 탄생 36주년을 기념하여 호랭이 모양 기프트 카드를 만들었다는군요. 쿨럭
일반 신용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 이 기프트카드는 보통의 카드처럼 네모 반듯한 게 아니라 사진에서 처럼 호랭이 모양으로 잘라져 있는 게 특징입니다.
호랭이가 입에 복 등도 물고 있네요!!!
새해 복들 많이 받으시라고 호랭이가 한 100개쯤 사서 고마운 분들께 선물하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이 카드는 별도의 제작비를 들여서 만드는 거라 소액권은 없는 모양입니다.
보도자료에 보면 10만원권과 20, 30, 40, 50만원의 5종류로 판매된다고 하고요.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신한은행에서 구입하면 되구요!!!
이 글은 12월 13일날 쓴 건데... 아직 홈페이지에선 확인되지 않네요!!!
또 이 기프트카드를 산 사람 중 추첨을 통해 기프트카드를 선물로 주는 이벤트도 하는 모양인데요.
이런 걸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고 하는 건가요!?!
아무튼 12월 14일부터 2010년 2월 12일까지 기프트카드를 구매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신한 호돌이 기프트카드 100만원(1명), 20만원(2명), 5만원(30명)을 준다고 하네요.
100만원 권과 5만원 권은 원래 없는 모델인데...
더 희귀한 모델이 되겠군요!
사진에서 보시다 시피 신한은행은 해마다 그 해의 상징 동물을 주제로 한 기프트카드를 만들어서 판매했던 모양인데요.
선물용 뿐만 아니라 소장용으로도 많이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아 좀 소액권이 있다면 좋으련만... 젤로 싼 게 10만원 권이라니 ㄷㄷㄷ
아무튼 재미있는 카드입니다.
형편 좀 되는 분들의 새해 선물로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