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폰 넥서스 원 발표 이후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도 자사의 운영체제를 플랫폼으로하는 스마트폰 생산을 준비중이란 루머가 만연하였는데요.
지디넷 기사(http://www.zdnet.co.kr/Contents/2010/01/22/zdnet20100122091017.htm)에 따르면 이런 사실이 공식 보도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기능이나 발표시기도 구체적으로 언급되고 있는데요.
2개월 이내에 '핑크'라는 이름으로 출시된다는 이 스마트폰은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윈도우모바일 7을 OS로 탑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MS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출시 이후 두 운영체제에 비해 과도하게 느리고 불편한 탓에 모바일 시장 점유율이 빠른 속도로 위축되고 있었는데요.
준 HD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는 윈도우모바일7의 성능과 편의성 그리고 무엇보다 개발자들을 위해 제공될 SDK와 앱스토어 정책들도 굉장히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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