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마감 때문에 이번 주 태왕사신기는 보지 못할 듯한데요.
마침 태왕사신기 관련 보도 자료가 올라와 있기에 옮겨봅니다. ㅎ.ㅎ
내용을 요약해 보면 이번 주 하일라이트는 두 가지 장면.
하나는 아마 오늘의 이야기 일 듯한데요.
예고에서도 나왔듯이 '멀리 떠나서 다시는 돌아오지 말라'는 대시관의 충고를 무시하고 태자 담덕이 궁에 돌아오는데요. 연가려의 계략에 따라 양왕의 시해범 누명을 쓴 태자 담덕이 '가오리검의 심판'이란 걸 받게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아마 무슨 신령한 검을 통해 그의 죄를 가름하는 의식인 모양입니다.
또 하나의 주요 장면은 기하와 담덕의 엇갈린 운명 속에 담덕과 화천회가 일대격전을 벌이는 것입니다. 게다가 비까지 내린다는데... ^-^;;;
암튼 호랭이는 못 보짐나 다들 재미있고 편안한 수요일 저녁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최근 daum에서 실시한 설문 ‘요즘 뜨는 4대 드라마, 무엇을 볼까’에서 50%를 넘는 압도적인 표차로 단연 1위에 서며 2007년 최고의 드라마임을 입증시킨 MBC 특별기획[태왕사신기](연출:김종학,윤상호/ 극본:송지나,박경수/제작:(유)티에스지 프로덕션 문화산업 전문회사)가 매회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영화 같은 영상, 주 조연들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이번주는 기하와 담덕의 엇갈린 운명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한편, 태자 담덕이 양왕의 시해범으로 몰려 가오리검의 심판을 받는등 눈물과 감탄이 교차하는 한주가 될것으로 보인다.
엇갈린 운명, 화천회와 일대격전을 벌이는 담덕과 그를 바라만 봐야 하는 기하의 슬픈 사랑
[태왕사신기]가 중반부에 돌입하면서 기하와 담덕의 엇갈린 운명이 보는이의 가슴을 아리게 한다. 지난주 고국양왕의 죽음으로 어렸을 때부터 유일하게 믿고 사랑해 왔던 여인 ‘기하’에 대한 마음에 담덕은 가슴 아파하며 괴로워 했었다.
이에, 담덕의 마음을 담은 쪽지를 기하에게 전해주는 수지니, 그러나 대장로는 오히려 수지니의 쪽지를 이용하여 담덕을 만나러 가는 기하를 앞세워 기습공격을 감행하고, 사랑하는 여인을 마주한 자리에서 담덕은 화천회와 가슴 아픈 일대격전을 벌인다. 쏟아지는 빗속에서 아무말도 못한채 엇갈린 운명을 예감해야 하는 기하와 담덕의 모습이 화천회와의 결투마저 슬프고 가슴 아프게 만들며 [태왕사신기]의 잊을수 없는 명장면 중에 하나로 만들것이다.
양왕의 시해범인 태자였던 담덕, 가오리검의 심판을 받아라!
또한, 연가려의 계략으로 양왕의 시해범으로 누명을 쓴 태자 담덕. 돌아오지 말라는 대신관의 말에도 불구하고 국내성으로 돌아와 가오리검의 심판을 받게된다. 단 한 명도 살아남은 사람이 없다는 가오리검의 심판에 그는 살아남을 수 있을것인가?
이미 1회 방송부터 20.4%라는 기록적인 첫회 시청률로 화제의 중심에 서왔던 [태왕사신기]는 담덕(배용준 분)이 본격적인 태왕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하게 되면서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와 사랑으로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판타지 드라마의 새장을 열 [태왕사신기]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관심.
국내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태왕사신기]는 국내 뿐아니라 일본 및 동남아에서도 드라마의 일거수 일투족이 관심의 대상이 되면서 국내를 넘어서 일본과 동남아 시장을 향한 국제적인 드라마가 될수 있을것이라는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종학, 윤상호 감독과 송지나, 박경수 작가를 비롯하여 배용준, 문소리, 이지아 등 호화 캐스팅과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웃집 토토로>등을 작곡한 히사이시 조의 OST 참여, 동방신기의 주제곡 등 과히 최고라 할 수 있는 팀들이 만들어낸 [태왕사신기]는 담덕이 조금씩 태왕의 면모를 갖추어가며 더욱 긴장감을 높이는 가운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출처 : 티에스지프로덕션문화산업전문회사
엇갈린 운명, 화천회와 일대격전을 벌이는 담덕과 그를 바라만 봐야 하는 기하의 슬픈 사랑
[태왕사신기]가 중반부에 돌입하면서 기하와 담덕의 엇갈린 운명이 보는이의 가슴을 아리게 한다. 지난주 고국양왕의 죽음으로 어렸을 때부터 유일하게 믿고 사랑해 왔던 여인 ‘기하’에 대한 마음에 담덕은 가슴 아파하며 괴로워 했었다.
이에, 담덕의 마음을 담은 쪽지를 기하에게 전해주는 수지니, 그러나 대장로는 오히려 수지니의 쪽지를 이용하여 담덕을 만나러 가는 기하를 앞세워 기습공격을 감행하고, 사랑하는 여인을 마주한 자리에서 담덕은 화천회와 가슴 아픈 일대격전을 벌인다. 쏟아지는 빗속에서 아무말도 못한채 엇갈린 운명을 예감해야 하는 기하와 담덕의 모습이 화천회와의 결투마저 슬프고 가슴 아프게 만들며 [태왕사신기]의 잊을수 없는 명장면 중에 하나로 만들것이다.
양왕의 시해범인 태자였던 담덕, 가오리검의 심판을 받아라!
또한, 연가려의 계략으로 양왕의 시해범으로 누명을 쓴 태자 담덕. 돌아오지 말라는 대신관의 말에도 불구하고 국내성으로 돌아와 가오리검의 심판을 받게된다. 단 한 명도 살아남은 사람이 없다는 가오리검의 심판에 그는 살아남을 수 있을것인가?
이미 1회 방송부터 20.4%라는 기록적인 첫회 시청률로 화제의 중심에 서왔던 [태왕사신기]는 담덕(배용준 분)이 본격적인 태왕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하게 되면서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와 사랑으로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판타지 드라마의 새장을 열 [태왕사신기]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관심.
국내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태왕사신기]는 국내 뿐아니라 일본 및 동남아에서도 드라마의 일거수 일투족이 관심의 대상이 되면서 국내를 넘어서 일본과 동남아 시장을 향한 국제적인 드라마가 될수 있을것이라는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종학, 윤상호 감독과 송지나, 박경수 작가를 비롯하여 배용준, 문소리, 이지아 등 호화 캐스팅과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웃집 토토로>등을 작곡한 히사이시 조의 OST 참여, 동방신기의 주제곡 등 과히 최고라 할 수 있는 팀들이 만들어낸 [태왕사신기]는 담덕이 조금씩 태왕의 면모를 갖추어가며 더욱 긴장감을 높이는 가운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출처 : 티에스지프로덕션문화산업전문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