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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사신기, 주무치 드디어 담덕군에 합류

엉엉엉...

뭐 월간지 마감이 다 그렇겠지만 호랭이에게 이번 달 마감은 특히나 힘들고 정신없습니다.

오늘이 화요일인가요? 수요일인가요?

아무튼 태왕사신기는 이번 주도 못 보겠지만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보도자료가 올라왔기에 푹 퍼왔습니다.

도와줄랑 말랑말랑 하면서 언제쯤 합류하게 될 지 궁금하게 하던 주무치가 드디어 담덕군에 합류하는 모양입니다.

호랭이는 이제 원고 쓰러 가야하니 복사 신공~ 퓨뷰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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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빠른 전개와 영화 같은 스케일로 판타지 드라마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MBC 특별기획 [태왕사신기](연출 김종학,윤상호/ 극본 송지나,박경수/제작 (유)티에스지 프로덕션 문화산업 전문회사)에서 얼마전 사신중의 현무인 ‘현고’가 담덕을 쥬신으로 맞아들인데 이어, 장차 사신중의 하나인 백호로 거듭날 ‘주무치’가 담덕군에 합류함으로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되는 이유는 바로 주무치가 담덕군에 합류하게 된 계기가 담덕과의 대결을 통해서이기 때문. 지난주 영상이 노출되자 짧은 영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에서는 주무치와 담덕의 대결을 캡처받은 사진들로 도배되다 시피하며 뜨거운 화제가 됐었다.

얼굴은 마음에 안들지만 힘으로 이긴다면 함께 일하겠다는 주무치의 제의에 의해 즉석에서 이루어진 주무치와 담덕의 대결은 담덕이 말갈 최고의 용병인 주무치를 상대로 조금도 밀지지 않고 10합을 버팀으로써 그를 담덕의 사람으로 만드는데 성공한다. 이로써 앞으로 담덕이 광개토태왕이 되는 든든한 버팀이 될 주무치의 합류가 이루어 지는 순간이다.

기하와 담덕 수지니의 사랑 만큼이나 화제가 되고 있는 달비에 대한 주무치의 따뜻한 애정

여기에 [태왕사신기]에서 맛깔나는 조연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주무치의 경우 달비와의 알콩 달콩 이루어질 듯 말듯한 애정도 네티즌 사이에서는 담덕과 기하, 수지니의 사랑만큼이나 화제가 되고 있는 관심사. 담덕과 기하의 사랑만큼 심각하거나 절절하지는 않지만 드라마에 활력을 넣어주며 따뜻하게 보듬으며 애정을 보이는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본격적인 사랑으로 발전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해외로 뻗어나가는 자랑스런 한국 드라마 [태왕사신기]

[태왕사신기]는 최근 사신들의 합류와 함께 중반부에 들어서며 네티즌 사이에서는 다양한 엔딩버젼이 등장하는등 앞으로 전개될 상황을 예측면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연이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이제 우리나라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를 겨냥한 드라마가 나올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시도와 함께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며 화제의 중심에 있는 [태왕사신기]는 매주 수,목요일 밤 9시 55분 MBC를 통해서 방송된다.


출처 : 티에스지프로덕션문화산업전문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