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개발자 데이는 구글 플랙스에서의 이브닝 파티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셔틀버스로 30분쯤 이동하여 도착한 구글 플랙스에서의 저녁 시간은 무척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였다.
어제는 구글의 지정된 장소만 볼 수 있을 뿐 건물 내부나 구글 카페테리아는 들르지 못했다.
하지만 몇 시간 뒤에는 건물 내부로 잠입할 예정이니 기대하시라. ㅎ.ㅎ
셔틀버스로 30분쯤 이동하여 도착한 구글 플랙스에서의 저녁 시간은 무척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였다.
축구하는 구글러들. 사진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왼쪽 아래에 있는 가방 옆에 가방이 하나 더 있는데, 이 두 가방이 골대다. ㅎ.ㅎ
이번 구글 개발자 데이의 주제는 'Building Block' 블록을 쌓듯이 쉽고 간단하게 개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다는 뜻이려나? 아무튼 주제가 주제인 만큼 파티장 이곳 저곳에는 구글 로고가 새겨진 큐브 블록들이 쌓여 있었다.
게임을 즐기고 있는 개발자 데이 참가자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맛있는 음식들을 먹으며 포켓볼도 칠 수 있다. 음식들은 모두 무료인데 하나같이 정말 맛있었다.
공룡이 나타났다! =_=; 구글 캠퍼스 한켠에 있는 공룡 동상
어제는 구글의 지정된 장소만 볼 수 있을 뿐 건물 내부나 구글 카페테리아는 들르지 못했다.
하지만 몇 시간 뒤에는 건물 내부로 잠입할 예정이니 기대하시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