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은 보증금 5천만원짜리 월세방에 살면서 50억 이상을 기부하며
기부천사라는 별명까지 생긴 김장훈.
이번에는 그가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버스를 구입했다고 합니다.
대우자동차의 FX212 슈퍼크루즈가 바로 그 버스인데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0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가수 김장훈이 버스를 구입했다는 짧은 보도자료와 함께
저 위의 사진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런데 저 사진 참 묘~하지 않나요?
보도자료에 왜 저런 요상한 사진을 실었는지 모르겠네요.
뭐가 이상한지 모르겠다고요?
일단 사진 속 네 사람의 시선이 전부 제각각입니다.
어쩌면 저렇게 다들 다른 곳을 보고 있는 건지... =_=;
사진 속 왼쪽의 남자분은 대우차판매 이동호 사장님이라는데요.
이분은 아까 놓친 꿩 생각을 하고계신 표정이군요!
두 누님들은 애인생각?
장훈 형님은 지나가는 누님 다리라도 보시는 듯!!!
아니 무슨 몰래카메라로 찍은 것도 아닐텐데
뭔 기념사진에 표정들도 끙씹은 표정이고 ㅋㅋㅋ
호랭이가 장훈이형이면 이 홍보대행사 클레임 걸 거예요 아마... =_=;
게다가 이 사진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버스 번호판도 선명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