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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이야기

우리집 거실에도 초소형 포켓 프로젝터 달아볼까???

삼성전자에서 초소형 미니 프로젝터와 비즈니스를 위한 실속형 데이터 프로젝터를 출시했군요.

호랭이 개인적으로 둘 중에 더 맘에 다는 건 초소형 미니 프로젝터인 포켓 프로젝터(SP-P400)입니다.

사진에서도 보시는 것처럼 손바닥 위에 올려놓아도 좋을 만큼 작은 사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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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이즈는 가로 145, 세로 64mm라고 하고요. 무게도 900g 밖에 나가질 않습니다.

그야말로 거실에 두고 쓰기에도 충분히 적당한 크기인거죠.

아니면 출장 강의 다니는 분들 그냥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니셔도 되겠네요. ㅎㅎ

그럼 요렇게 작은 포켓 프로젝터의 성능은 어떠냐!!

150 안시루멘(이게 프로젝터의 선명도를 나타내는 기준인 모양입니다)으로 선명하고

램프도 LED를 사용한 덕분에 최대 3만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리모콘 그런 건 당연히 있고요.

소음도 28dB로 굉장히 적고 저 작은 크기에 스피커도 내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참 오랜만에...

이 누님 참 매력적으로 생기셨습니다 그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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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에 있는 큰 프로젝터는 함께 출시된 데이터 프로젝터(SP-D300)이고요.

포켓 프로젝터보다 두 배 높은 3,000 안시루멘의 선명도를 자랑하고 있군요.

가겨은 포켓 프로젝터가 80만원대, 데이터 프로젝터가 160만원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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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넓은 집으로 이사가면 거실에 있는 TV를 침실로 옮기고 거실에는 저걸 설치하면 참 저렴하면서도 좋겠다 싶네요. ㅋㅋㅋ

이사 가는 김에 저 누님도 모시고 싶지만...

아이구 여보님 그게 아니여~ 철푸덕!!!

근데 언제 이사가는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