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계열이 두께가 1cm도 안 되는 두께의 쿼티자판이 달리 휴대폰인 '팬택 슬레이트(Pantech Slate)'를 출시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먼저 출시되는 건 아니고요.
미쿸의 AT&T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하고요. AT&T의 퀵 메시징 모바일 폰 라인에 포함되어 판매된다고 합니다.
팬택 슬레이트는 쿼티자판이 달린 휴대폰 중 가장 얇은 휴대폰입니다.
쿼티자판이 달린 만큼 텍스트와 사진 보내기, 인스턴트 메시징과 이메일 등을 보내기에 편리하게 만들어져 있고요.
LCD 화면은 2.2인치고 옆면에 조그 다이얼이 달려 있으며 그립감을 좋게 하기 위해 뒷면에 고무같은 느낌이 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보도자료에 작고 얇은 사이즈 덕분에 사용자가 주머니나 '지갑(=_=;)'에 넣어 쉽게 휴대할 수 있다고 써 있는데....
지갑은 좀 오버일 듯!!! 아마 번역하면서 뭔가 잘못 쓰여진 듯합니다.
팬택 슬레이트는 블루투스와 13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으며, 2.2인치 LCD를 통해 인스턴트 메시징, 모바일 이메일, 모바일 뱅킹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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