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덕분에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여름철 단골 영화 여고괴담!!!
여고괴담과 관련된 보도자료가 있어 한번 가져와 봤습니다.
하지만, 읽어보진 않았다는 거!!!
이상하게 요즘은 하는 일 없이 너무 바빠요 ㅠ_ㅠ
일 천국 휴식 지옥!!!
자 그럼 이제 내용 나갑니다.
학교를 갈 때도, 공부를 할 때도, 화장실에 갈 때도 언제나 함께하는 사춘기 여고생들이 죽는 순간도 함께 하자는 위험한 약속을 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거대한 공포를 담은 호러 <여고괴담5-동반자살>(제작: ㈜씨네2000, 제공/배급: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감독: 이종용)은 한국 공포 영화 중 올해 처음으로 개봉하는 작품이다. 매 해 첫 공포영화가 흥행에 성공해온 지난 몇 년 간의 공포영화 흥행법칙을 <여고괴담5-동반자살>이 지켜나갈 수 있을지, 영화 속 주요 장면의 스틸을 통해 영화 속 공포지수를 미리 확인해 보자.
1. 공포지수 99! 대낮 교실 피투성이 귀신 갑.툭.튀!
학교에 갈 때도, 공부를 할 때도, 화장실 갈 때도, 무슨 일이든 함께하려는 여고생들이 죽는 순간도 함께 하자는 위험한 약속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거대한 공포를 담은 <여고괴담5-동반자살>의 초반 하이라이트 장면은 귀신이 되어 학교로 돌아온 언주(장경아)가 대낮 교실을 습격하는 장면이다. 자신이 자살한 이유에 대해 헛소문을 퍼트리고 다니는 친구를 덮치는 귀신의 성난 눈빛은 “시리즈 사상 가장 공격적이고 분노에 찬 귀신이다”라는 장경아의 설명을 실감할 수 있게 해준다. 밝은 대낮 교실에 갑자기 나타난 귀신이 피투성이 손으로 친구의 얼굴을 움켜쥐는 순간 객석에서 백발백중 공포에 찬 비명소리가 튀어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이 장면의 공포지수는 100점 만점에 99점!
2. 공포지수 90! 등뒤에서 다가오는 넌… 누구?
죽음도 함께하는 영원한 우정을 맹세했던 절친의 자살 이후 살아 남은 아이들은 죄책감과 불안, 공포에 시달린다. 살아있는 친구들 중 가장 처음으로 죽은 언주의 귀신을 보는 은영(송민정)은 순식간에 패닉 상태에 빠진다. 이미 언주의 귀신을 보고 정신을 반쯤 놓아버린 은영이 혼자 체육관에 남겨진 장면. 은영의 등뒤에서 소리 없이 누군가가 다가오면서 공포는 극에 달하고, 차마 비명도 지르지 못하는 은영의 눈동자에는 섬뜩한 공포만이 가득하다. 은영이 체육관에서 귀신의 존재를 느끼는 이 장면은 갑자기 나타나 놀래 키는 공포가 아닌, 스멀스멀 조여오는 긴장감 넘치는 공포로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장면이다. “이 장면을 찍을 당시 너무 울어서 다크서클이 턱까지 내려와 따로 분장이 필요 없었을 정도”였다는 것이 은영 역을 맡은 송민정의 촬영 소감.
3. 공포지수 95!
넌 더 이상 친구가 아냐! 귀신과의 대면
영화의 내용이 하이라이트로 치닫는 후반부. 살아 남은 친구들을 차례로 덮쳐오는 죽은 친구의 망령은 학교를 피로 물들여간다. 절친은 죽었지만 죽음도 함께하자는 우정서약은 깨지지 않고, 유진(오연서)은 은영에 이어 귀신이 되어버린 친구와 대면의 순간을 맞이한다. 피를 흘리며 다가오는 언주는 더 이상 사람도, 친구도 아닌 공포 그 자체다. 한 발짝 한 발짝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귀신과 눈을 마주친 채 꼼짝도 못하는 유진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할 대목으로 손꼽힌다. 극 초반과 달리 눈에 띄게 수척해진 오연서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귀신이 되어 돌아온 친구로 인해 유진이 느끼는 공포감을 실감하게 해준다.
4. 공포지수 100!
절로 비명이 터져 나오는 공포의 엔딩
죽는 순간도 함께 할 것을 맹세했던 친구들 앞에 차례로 모습을 나타낸 언주는 마지막으로 가장 절친했던 소이(손은서)를 찾아간다. 고풍스런 학교 성당 안에서 벌어지는 엔딩 시퀀스는 섬뜩함이 극에 달하는 <여고괴담5-동반자살>의 백미다. 살아 남은 아이들의 공포는 극에 달하고, 소이의 입에서는 처절한 비명소리가 터져 나온다. 같이 죽을 것을 맹세할 정도로 맹목적인 우정이 맹목적으로 미움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가장 리얼하게 그린 <여고괴담5-동반자살>의 엔딩은 관객들의 시리즈 사상 최고의 공포지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15세 이상 관람가로 개봉하는 <여고괴담5-동반자살>은 시리즈 최강 공포로 무장,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지친 영화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되는 작품. 매해 여름 공포영화를 기다려온 공포영화 팬들의 지지를 기반으로 10대들에게는 공감을,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킬 여고괴담10주년 기념작 <여고괴담5-동반자살>은 18일 첫 공포로 개봉해 1편을 능가하는 흥행기록에 도전할 예정이다.
여름철 단골 영화 여고괴담!!!
여고괴담과 관련된 보도자료가 있어 한번 가져와 봤습니다.
하지만, 읽어보진 않았다는 거!!!
이상하게 요즘은 하는 일 없이 너무 바빠요 ㅠ_ㅠ
일 천국 휴식 지옥!!!
자 그럼 이제 내용 나갑니다.
학교를 갈 때도, 공부를 할 때도, 화장실에 갈 때도 언제나 함께하는 사춘기 여고생들이 죽는 순간도 함께 하자는 위험한 약속을 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거대한 공포를 담은 호러 <여고괴담5-동반자살>(제작: ㈜씨네2000, 제공/배급: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감독: 이종용)은 한국 공포 영화 중 올해 처음으로 개봉하는 작품이다. 매 해 첫 공포영화가 흥행에 성공해온 지난 몇 년 간의 공포영화 흥행법칙을 <여고괴담5-동반자살>이 지켜나갈 수 있을지, 영화 속 주요 장면의 스틸을 통해 영화 속 공포지수를 미리 확인해 보자.
1. 공포지수 99! 대낮 교실 피투성이 귀신 갑.툭.튀!
학교에 갈 때도, 공부를 할 때도, 화장실 갈 때도, 무슨 일이든 함께하려는 여고생들이 죽는 순간도 함께 하자는 위험한 약속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거대한 공포를 담은 <여고괴담5-동반자살>의 초반 하이라이트 장면은 귀신이 되어 학교로 돌아온 언주(장경아)가 대낮 교실을 습격하는 장면이다. 자신이 자살한 이유에 대해 헛소문을 퍼트리고 다니는 친구를 덮치는 귀신의 성난 눈빛은 “시리즈 사상 가장 공격적이고 분노에 찬 귀신이다”라는 장경아의 설명을 실감할 수 있게 해준다. 밝은 대낮 교실에 갑자기 나타난 귀신이 피투성이 손으로 친구의 얼굴을 움켜쥐는 순간 객석에서 백발백중 공포에 찬 비명소리가 튀어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이 장면의 공포지수는 100점 만점에 99점!
2. 공포지수 90! 등뒤에서 다가오는 넌… 누구?
죽음도 함께하는 영원한 우정을 맹세했던 절친의 자살 이후 살아 남은 아이들은 죄책감과 불안, 공포에 시달린다. 살아있는 친구들 중 가장 처음으로 죽은 언주의 귀신을 보는 은영(송민정)은 순식간에 패닉 상태에 빠진다. 이미 언주의 귀신을 보고 정신을 반쯤 놓아버린 은영이 혼자 체육관에 남겨진 장면. 은영의 등뒤에서 소리 없이 누군가가 다가오면서 공포는 극에 달하고, 차마 비명도 지르지 못하는 은영의 눈동자에는 섬뜩한 공포만이 가득하다. 은영이 체육관에서 귀신의 존재를 느끼는 이 장면은 갑자기 나타나 놀래 키는 공포가 아닌, 스멀스멀 조여오는 긴장감 넘치는 공포로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장면이다. “이 장면을 찍을 당시 너무 울어서 다크서클이 턱까지 내려와 따로 분장이 필요 없었을 정도”였다는 것이 은영 역을 맡은 송민정의 촬영 소감.
3. 공포지수 95!
넌 더 이상 친구가 아냐! 귀신과의 대면
영화의 내용이 하이라이트로 치닫는 후반부. 살아 남은 친구들을 차례로 덮쳐오는 죽은 친구의 망령은 학교를 피로 물들여간다. 절친은 죽었지만 죽음도 함께하자는 우정서약은 깨지지 않고, 유진(오연서)은 은영에 이어 귀신이 되어버린 친구와 대면의 순간을 맞이한다. 피를 흘리며 다가오는 언주는 더 이상 사람도, 친구도 아닌 공포 그 자체다. 한 발짝 한 발짝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귀신과 눈을 마주친 채 꼼짝도 못하는 유진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할 대목으로 손꼽힌다. 극 초반과 달리 눈에 띄게 수척해진 오연서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귀신이 되어 돌아온 친구로 인해 유진이 느끼는 공포감을 실감하게 해준다.
4. 공포지수 100!
절로 비명이 터져 나오는 공포의 엔딩
죽는 순간도 함께 할 것을 맹세했던 친구들 앞에 차례로 모습을 나타낸 언주는 마지막으로 가장 절친했던 소이(손은서)를 찾아간다. 고풍스런 학교 성당 안에서 벌어지는 엔딩 시퀀스는 섬뜩함이 극에 달하는 <여고괴담5-동반자살>의 백미다. 살아 남은 아이들의 공포는 극에 달하고, 소이의 입에서는 처절한 비명소리가 터져 나온다. 같이 죽을 것을 맹세할 정도로 맹목적인 우정이 맹목적으로 미움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가장 리얼하게 그린 <여고괴담5-동반자살>의 엔딩은 관객들의 시리즈 사상 최고의 공포지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15세 이상 관람가로 개봉하는 <여고괴담5-동반자살>은 시리즈 최강 공포로 무장,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지친 영화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되는 작품. 매해 여름 공포영화를 기다려온 공포영화 팬들의 지지를 기반으로 10대들에게는 공감을,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킬 여고괴담10주년 기념작 <여고괴담5-동반자살>은 18일 첫 공포로 개봉해 1편을 능가하는 흥행기록에 도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