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공사에서 참 읽기에도 민망한 보도자료를 배포했네요.
직원들 사진도 포함되어 있기는 하지만 사진 없이 내용만 옮겨 봅니다.
보도자료 제목은 '4대강 살리기사업 기본조사 요원들 주말도 반납'입니다.
그나저나....
하지 말라는 건 차암~ 잘해요!!!
직원들 사진도 포함되어 있기는 하지만 사진 없이 내용만 옮겨 봅니다.
보도자료 제목은 '4대강 살리기사업 기본조사 요원들 주말도 반납'입니다.
그나저나....
하지 말라는 건 차암~ 잘해요!!!
지난 6월 8일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의 마스터플랜이 발표되면서 4대강 살리기 사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물길을 따라 생태, 문화, 지역을 개발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첫 단계인 보상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토공과 지자체가 공동으로 5월말부터 하천구역 기본조사를 한창벌이고 있다.
이번에 기본조사가 이루어지는 하천구역은 4대강(한강, 금강, 영산강, 낙동강)의 지류를 포함하여 총연장 1,874km, 총면적은 110㎢으로 서울시 면적의 1/6에 상당하는 엄청난 규모이다.
한국토지공사는 하천구역 보상시행기관인 국토해양부 산하 서울, 부산, 대전, 익산, 원주 지방국토관리청과 보상을 위한 기본조사 업무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후 「4대강 조사단」을 구성하고 5월말부터 본격적으로 기본조사에 착수했다.
「4대강 조사단」은 8개팀 60개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팀 이름도 4대강의 이름을 따라 한강팀, 금강1·2팀, 낙동강1·2·3팀, 영산강·섬진강팀과 이를 지원하는 지원팀으로 구성되었다.
현재 진행중인 기본조사에는 토지공사 직원 198명, 지자체 공무원 60명, 조사보조원으로 토공이 채용한 청년 인턴 및 사회취약계층 100여명을 포함하여 약 360여명이 기본조사를 맡고 있는데 기본조사 대상지 면적이 워낙 광범위하고 물량이 엄청남에 따라 모든 조사단원들이 주말도 반납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조사에 전념하고 있는 형편이다.
이번 기본조사에 토공이 투입한 인력 대부분이 전국 각지에서 차출되다 보니 숙식은 여관에서 해결하고 있다. 2~3일 연속해서 기본조사를 실시하고, 우천 등으로 현장조사가 힘든 날을 이용해서 토공의 각 지역본부에 가서 사무실 작업(서류정리, 조사도면정리, 전산파일 관리 등)을 실시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기본조사 요원들이 차질없이 기본조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것은 그동안 토공만의 노하우인 첨단 조사기법인 GPS 현장조사시스템을 활용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토지 및 지장물 조사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종래에는 용지도 만으로 경작지나 지장물의 위치나 면적을 조사할 경우에는 위치 파악에 부정확함이 종종 발생했었다. 특히 하천구역은 그 특성상 지적이 현황과 맞지 않는 경우가 많고 광대한 하천구역내에 펼쳐진 경작지 사이에서는 자신의 현위치도 파악하기가 어려운 상황이 많았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GPS 수신기(휴대폰 크기)상에서 절대좌표를 기입하면 수집된 위치정보, 관리대상의 속성정보가 지형정보와 연계되어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고 수정, 검색된 정보를 도면출력이나 보상평가시스템으로 연결할 수 있다.
GPS수신기에는 지리정보시스템인 GIS를 기반으로 최신 항측 사진을 토대로 경작지 및 비닐하우스 등 지장물을 공간DB화하여 탑재하고 있다.
①위치파악, ②보상대상 면적 확정을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하는 효과 이외에도 ③조사가 종료된 후의 불법 증축, 신축 등에 대해서도 쉽게 추가설치 여부를 파악 할 수 있다.
토지공사는 이미 ‘06년 토지기본조사에 PDA와 GPS를 이용한 방식을 선보인데 이어, ’07년부터sms 레이저거리측정기와 타블렛 PC를 이용한 첨단 IT 기본조사 방법인 ‘디지털 기본조사 시스템’을 활용해 오고 있다.
물길을 따라 생태, 문화, 지역을 개발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첫 단계인 보상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토공과 지자체가 공동으로 5월말부터 하천구역 기본조사를 한창벌이고 있다.
이번에 기본조사가 이루어지는 하천구역은 4대강(한강, 금강, 영산강, 낙동강)의 지류를 포함하여 총연장 1,874km, 총면적은 110㎢으로 서울시 면적의 1/6에 상당하는 엄청난 규모이다.
한국토지공사는 하천구역 보상시행기관인 국토해양부 산하 서울, 부산, 대전, 익산, 원주 지방국토관리청과 보상을 위한 기본조사 업무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후 「4대강 조사단」을 구성하고 5월말부터 본격적으로 기본조사에 착수했다.
「4대강 조사단」은 8개팀 60개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팀 이름도 4대강의 이름을 따라 한강팀, 금강1·2팀, 낙동강1·2·3팀, 영산강·섬진강팀과 이를 지원하는 지원팀으로 구성되었다.
현재 진행중인 기본조사에는 토지공사 직원 198명, 지자체 공무원 60명, 조사보조원으로 토공이 채용한 청년 인턴 및 사회취약계층 100여명을 포함하여 약 360여명이 기본조사를 맡고 있는데 기본조사 대상지 면적이 워낙 광범위하고 물량이 엄청남에 따라 모든 조사단원들이 주말도 반납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조사에 전념하고 있는 형편이다.
이번 기본조사에 토공이 투입한 인력 대부분이 전국 각지에서 차출되다 보니 숙식은 여관에서 해결하고 있다. 2~3일 연속해서 기본조사를 실시하고, 우천 등으로 현장조사가 힘든 날을 이용해서 토공의 각 지역본부에 가서 사무실 작업(서류정리, 조사도면정리, 전산파일 관리 등)을 실시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기본조사 요원들이 차질없이 기본조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것은 그동안 토공만의 노하우인 첨단 조사기법인 GPS 현장조사시스템을 활용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토지 및 지장물 조사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종래에는 용지도 만으로 경작지나 지장물의 위치나 면적을 조사할 경우에는 위치 파악에 부정확함이 종종 발생했었다. 특히 하천구역은 그 특성상 지적이 현황과 맞지 않는 경우가 많고 광대한 하천구역내에 펼쳐진 경작지 사이에서는 자신의 현위치도 파악하기가 어려운 상황이 많았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GPS 수신기(휴대폰 크기)상에서 절대좌표를 기입하면 수집된 위치정보, 관리대상의 속성정보가 지형정보와 연계되어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고 수정, 검색된 정보를 도면출력이나 보상평가시스템으로 연결할 수 있다.
GPS수신기에는 지리정보시스템인 GIS를 기반으로 최신 항측 사진을 토대로 경작지 및 비닐하우스 등 지장물을 공간DB화하여 탑재하고 있다.
①위치파악, ②보상대상 면적 확정을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하는 효과 이외에도 ③조사가 종료된 후의 불법 증축, 신축 등에 대해서도 쉽게 추가설치 여부를 파악 할 수 있다.
토지공사는 이미 ‘06년 토지기본조사에 PDA와 GPS를 이용한 방식을 선보인데 이어, ’07년부터sms 레이저거리측정기와 타블렛 PC를 이용한 첨단 IT 기본조사 방법인 ‘디지털 기본조사 시스템’을 활용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