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좋아하세요?
사실 호랭이는 자두 움청 좋아하는데...
가끔 너무 맛없는 자두를 먹게 되는 경우가 있어서
잘 사먹지는 않습니다.
어제는 동네 아주머니께서 가져다 주신 자두를 너무 맛있게 먹긴 했지만요. ㅎ.,ㅎ
이상하게 이놈의 자두는 어떤 게 맛있는 건지 알기가 어려운데요. =_=;
문제는 맛있는 자두를 판별하는 게 호랭이 같은 아마추어 뿐만이 아니라
재배 농민들에게도 쉽지 않은 일인 모양입니다.
그것도 그럴 것이... 이 자두라는 놈은 포도나 감처럼 균일하게 색이 변하면서 익는 게 아니라
햇빛이 비추는 부분부터 점차적으로 착색되는 탓이라는데요.
그래서 그냥 색깔 구분 안 하고 크기로 막 딴답니다. =_=;
아니면 전부 빨개지면 따거나요.
그래서 같이 산 자두라도 어떤 건 달고 어떤 건 싱겁고, 시고 그런 모양입니다.
아무튼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경북농업기술원이 자두의 숙성 상태를 판정할 수 있는 컬러 차트를 만들었합니다.
차트는 대석조생과 포모사 두 가지 품종으로 나눠져 있는데요.
사진으로 봐서 끝이 뾰족한 품종이 대석조생인 것 같고요.
포모사가 끝이 약간 둥근 품종을 말하는 듯합니다.
이게 수확할 때 사용하라고 만든 거고. 가운데 있는 구멍에다가 자두를 쏙 집어넣어 본 후에
자두의 색이 3 이상이면 따면 되는 건데요.
우리는 맛있는 자두를 사고 싶다면 호랭이 블로그에 와서 산 자두의 색상과 맞춰보면 될 듯하네요. ㅋㅋㅋ
사실 호랭이는 자두 움청 좋아하는데...
가끔 너무 맛없는 자두를 먹게 되는 경우가 있어서
잘 사먹지는 않습니다.
어제는 동네 아주머니께서 가져다 주신 자두를 너무 맛있게 먹긴 했지만요. ㅎ.,ㅎ
이상하게 이놈의 자두는 어떤 게 맛있는 건지 알기가 어려운데요. =_=;
문제는 맛있는 자두를 판별하는 게 호랭이 같은 아마추어 뿐만이 아니라
재배 농민들에게도 쉽지 않은 일인 모양입니다.
그것도 그럴 것이... 이 자두라는 놈은 포도나 감처럼 균일하게 색이 변하면서 익는 게 아니라
햇빛이 비추는 부분부터 점차적으로 착색되는 탓이라는데요.
그래서 그냥 색깔 구분 안 하고 크기로 막 딴답니다. =_=;
아니면 전부 빨개지면 따거나요.
그래서 같이 산 자두라도 어떤 건 달고 어떤 건 싱겁고, 시고 그런 모양입니다.
차트는 대석조생과 포모사 두 가지 품종으로 나눠져 있는데요.
사진으로 봐서 끝이 뾰족한 품종이 대석조생인 것 같고요.
포모사가 끝이 약간 둥근 품종을 말하는 듯합니다.
이게 수확할 때 사용하라고 만든 거고. 가운데 있는 구멍에다가 자두를 쏙 집어넣어 본 후에
자두의 색이 3 이상이면 따면 되는 건데요.
우리는 맛있는 자두를 사고 싶다면 호랭이 블로그에 와서 산 자두의 색상과 맞춰보면 될 듯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