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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 사는 이야기

우리집 꼴통 민준이

몸이 너무 안 좋은 탓에 오늘은 하루 종일 집에서 뒹굴었네요!

할 일이 태산이라 맘은 조급하지만 컨디션을 되찾아야 남은 일들을 더 잘 처리할 수 있겠다 싶어 오늘 하루는 그냥 재낍니다.

그래서 오래 전 호랭이가 네이버 블로그에 써 뒀던 글들을 뒤적이다가...

저 나름은 재미있는 글이 있어 옮겨봅니다.

가끔 좀 여유를 부리고 싶을 때 이렇게 예전 포스트를 옮겨 봐야겠습니다.

2007/04/19

뭐가 그리도 바쁜지.
 
무슨 할 일이 그리도 많은지...
 
요즘은 아이들과 나가 사진 찍는 일도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는 일도 드물어 졌다.
 
눈코뜰 새 없이 바쁜 마감 중이지만
 
모처럼 여유를 부려서 얼마 전 찍은 사진을 올려본다.
 
민준아... 너 디게 우낀놈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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